복잡한 러브 라인을 묘사한 일본 애니,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원제 :イエスタデイをうたって)작화 퀄리티도 뛰어나고 애니메이션이지만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현실적이고 주인공들의 러브 라인이 과연 어떻게 끝날지 마지막까지 흥미를 유발한다.스토리 몰입도 높고 마치 한국 드라마의 구성처럼 우연히 마주친 모르는 사람이 친구의 친구고 모르는 사람들이 전부 주인공들이 아는 사람과 관련이 있고 자꾸 원치 않게 관계가 꼬이고 뭐 좀 잘 되려다 싶으면 시련이 찾아오고 아주 밀당 제대로 타는 스토리! 리쿠오는 대학 졸업 후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며 취업 대신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다.대학 동기들은 취업하고 결혼도 했는데 혼자만 뒤처지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하기도...소심하고 눈치가 없어 남녀관계를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