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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500 31

미러리스 카메라 센서 직접 청소하기 먼지 제거

미러리스 카메라 또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센서에 먼지가 붙어서 불편합니다. 보통은 블로워로 청소하는데 블로워의 바람으로도 안 떨어지는 먼지가 있습니다. 센서에 먼지 묻은 걸 발견하면 사진 찍을 때 신경 많이 쓰이죠. 카메라 회사의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카메라 센서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소니 서비스 센터가 경기 북부에는 없어서 매번 서울까지 가기가 힘듭니다. 서비스 센터좀 늘려줘요! ​먼지 한 점 때문에 멀리서 시간들여 서비스센터를 가야되는 게 불편해서 직접 카메라 센서를 청소해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 '카메라 센서 청소' 검색하면 클리닝 도구, 클리닝 키트 등등 여러가지 많은데 사진은 제가 구입한 세척봉입니다. 구입하면서도 내가 직접 해도 될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

제품정보 2023.02.15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500 아이피스컵 FDA-EP17

제가 사용하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입니다. 출시되자마자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렌즈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가볍고 한 손에 쥘 수 있어 편리합니다. 오늘 이야기하려는 것은 뷰파인더에 끼는 아이피스컵입니다. 여러분들은 사진 찍을 때 뷰파인더 잘 사용하십니까? 어떤 분은 엘시디로 모니터로 보면 되기 때문에 뷰파인더가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사진 찍을 때 뷰파인더로 보면서 찍는 것이 손떨림도 줄일 수 있고 안정적입니다. 엘시디 모니터로 보고 찍으면 손떨림에 취약하죠. 뷰파인더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엘시디 모니터로만 보면 카메라 배터리도 빨리 소모되죠. 겨울에는 엘시디 모니터 사용 안 해도 배터리가 빨리 소모됩니다. 저는 항상 뷰파인더를 보면서 찍습니다...

제품정보 2021.12.19

제 2회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에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촬영기종은 소니 a6500 + SELP18105G 2018년 10월 14일 토요일 경기도 양주시에는 올해 두 번째 왕실축제가 열렸습니다.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왕실을 벗어나 회암사에서 정착하는데, 그 어가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전통 공연과 체험 부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행사 때에는 태조 이성계 역으로 탤런트 이원종 씨가 했는데 올해는 국회의원 정성호씨가 맡았습니다. 양주시장 이성호 씨가 양주목사 역을 맡았고 실제 회암사의 스님이 무학대사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국내여행 2018.10.14

남이섬 여행 - 유니세프 나눔열차

남이섬에 가면 다양한 탈거리가 있습니다. 자전거, 바이크, 버스 등등 그중에서 미니열차를 타면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촬영기종은 a6500 + SELP18105G입니다. 미니열차의 이름은 장난감같이 작고 귀여운데 이름은 유니세프 나눔열차입니다. 열차로 얻은 수익금은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나눔열차라고 하네요. 속도감은 없지만 그래도 선선한 바람을 느끼면서 남이섬의 풍경을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왕복운행은 아니고 편도운행입니다. 남이섬 중앙에서 남이섬 선착장 부근까지 이동합니다.

국내여행 2018.09.10

소니 a6500 카메라와 접사렌즈로 촬영한 여름 곤충 동영상

여름 의정부에서 동두천까지 자전거를 타면서 곤충을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소니 a6500 카메라에 접사렌즈 SEL90M28G와 Touit2.8/50M, 망원렌즈인 SEL70300G로 촬영했습니다. 손떨방은 SEL70300G가 가장 잘 되네요. SEL70300G는 접사렌즈는 아니지만 접사배율이 높은 렌즈라서 준접사가 가능합니다. 접사 동영상 촬영은 곤충들이 움직임이 없을 때는 괜찮은데 움직임이 많을 때는 초점 맞추기가 어렵네요. AF로 촬영하면 원치 않는 곳에 포커스가 맞기도 하고 조리개를 많이 개방하면 초점 맞는 곳도 좁아집니다. 그래도 접사렌즈로 촬영하는 것은 무척 재미있는 일입니다. 작은 곤충들을 크게 확대해서 보면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느낌이 틀리니다. 곤충들의 움직임도 잘 관찰하면서 보는 것도 재..

국내여행 2018.09.02

귀여운 오리들의 물놀이 / a6500 + SEL70300G 동영상 촬영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경기도 의정부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중랑천에서 촬영한 오리 동영상입니다.오리들이 가려운지 엄청 긁어대네요. ㅋ물놀이 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보고 있으면 같이 물에 들어가서 수영하고 싶은 기분입니다.올여름 폭염이라 힘들었지만 벌써 여름이 끝나가니 아쉬워지는군요.촬영 기종은 a6500 + SEL70300G300미리의 망원이라 멀리서 오리를 촬영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동영상 촬영시는 ael을 고정하는 것이 좋겠네요.화면의 밝기가 달라져서 원치않게 밝아지거나 어두워집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여행 2018.08.27

다알리아, 빨려들어 갈 거 같은 깊이감

포천 허브아일랜드 식물원에서 촬영한 다알리아입니다. 이곳 식물원에서 화분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다알리아는 겹겹으로 덮여져있고 주변부로 갈 수록 꽃잎이 퍼져있는데, 뭔가 깊이감이 느껴집니다. 보면 볼수록 중앙으로 빨려들어갈 거 같아요. 소니 a6500 + Zeiss Touit2.8/50m 카메라 바디 자체에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다보니 가까이에서 피사체를 찍어도 여유가 있네요. 삼각대 사용 안하고 접사와 망원을 찍는다면 손떨방 기능이 필수입니다.

국내여행 2018.08.19

한련화, 색깔이 아주 매혹적인~

색깔이 아주 매혹적입니다. 촬영한 사진으로 다시 보니 색에 취할 거 같군요.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촬영한 한련화입니다. 여기는 4계절 마다 한 번씩 다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SONY a65000 + Zeiss Touit2.8/50M 한련화는 꽃속에 타투처럼 여러가지 문양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뭔가 디자인틱한데요! 영어로는 나스터튬 (Nasturtium) 한련화는 강장과 혈액 정화에 좋다고 합니다.

국내여행 2018.08.19

접사렌즈로 보는 지렁이의 자세한 움직임

너무나 큰 지렁이를 보고 놀랐습니다. 움직임이 마치 뱀 같군요. 지렁이는 피부로 호흡하는 환형동물인데 비가 오거나 폭염일 때는 땅속에서 숨이 막히기 때문에 밖으로 기어나온다고 합니다. 지렁이가 살면 좋은 흙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지렁이는 하찮은 존재로만 볼 수 없는 것이 작은 생명체임에도 땅속에서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는 땅속의 용이라는 뜻으로 지룡이었습니다. 좀 징그럽긴합니다만...접사렌즈를 통해 지렁이 움직임을 자세히 봤습니다. 이런것도 접사렌즈만의 묘미죠. 접사렌즈로 동영상 촬영이 쉽지만은 않군요. 일단은 좀더 크게 찍으려는 욕심에 포커스 맞추기가 어렵네요. 소니 a6500 + SEL90M28G

국내여행 2018.08.12

죽은 잠자리와 개미들의 월동 준비, 냉정한 자연의 세계

조금 징그럽고 혐오스러울지도...=_=;; 자연의 세계는 냉정해 개미들이 일렬로 늘어서서 죽은 잠자리 주변에 모여들었는데, 먹으려는 건지... 옮기려고 하는 건지.. 이 더운 여름에도 개미들은 열심히 월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옆에 베짱이만 있었더라면.. 음~ 접사에 대한 호기심으로 촬영해봤습니다. 접사의 세계는 신비롭지만 이런 것도 있네요. SONY a6500 + SEL90M28G

국내여행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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