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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기계발 6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의 특징 6가지

제 경험으로는 군생활 잘하시는 분들이 사회성이 강하더라고요. 어디 가서도 살아 남을 거 같은~ 어른들이 남자는 군대 갔다 와야 어른된다고 하는데 그 말이 이해됩니다. 사회성은 머리 좋은 거랑은 관계없어요. 공부 1등 해도 사회성 안 좋은 사람있고 공부 꼴등해도 사회성 좋은 사람있어요. 6번의 내용이 가장 공감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힘이 됩니다.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정말 맥 빠집니다.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좋은 일이 있어도 부정적인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불쾌해집니다. 밝고 명랑한 얼굴 표정 이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남들이 No, 할 때 혼자서 Yes를 외치는 건 정말 신중해야 됩니다. 잘하면 소신이 되지만 잘못하면 분위기 파악 못하는 눈치 ..

베스트셀러 -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현대 필수 경제서

이번주 출퇴근하면서 읽은 '플랫폼 경제와 공자 점심' 책입니다. 책 표지 아래 "이 책은 단순한 경제서가 아니라 현대 사회의 작동원리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적혀 있는데 과연 그러했습니다. 지금시대는 바로 인터넷으로 연결된 네트워크 시대이기 때문이죠. 사실 난 경제지식이 없어서 경제는 잘 모르고 디지털 노마드에 관심이 있어서 읽어봤는데 디지털 노마드를 직접적으로 다룬 책은 아니고 그거와 관련은 있다. 책을 리뷰하려고 보니 서평이라고 해야될지 독후감이라고 해야될지 신경쓰였다. 무슨 차이지? 서평과 독후감? 먼저 서평은 책을 홍보하기 위한 책의 정보를 담고 있는 글을 말한다. 유명한 사람들의 평가와 책을 출파하게된 계기부터 시작해서 이 책은 이런 정보를 담고 있으니 읽어보라는 글이고 독후감은 책을 읽은 사람..

착한사람과 나쁜사람 (믿어도 좋은 사람 구별 방법)

유튜브의 리섭TV라고 아십니까? 이분 연예인 배슬기 씨와 결혼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배슬기 씨와 리섭 씨가 결혼하기 전부터 이분의 동영상을 봤는데요, 처음 영상을 보기 전에 영상의 타이틀만 봤을 때 젊은 사람이 뭘 안다고 저런 말을 하나? 흔하고 흔한 자기계발서 보고 베낀 이야기겠거니 부정적이었습니다. 특히 동영상에서 대놓고 현 정권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고 욕해서 놀라고 우편향인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누가 누굴 지지하던 그건 본인의 자유이므로 나쁘게 생각 안 합니다. 나와 정치 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욕하는 것이야 말로 어리석은 짓이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분의 동영상을 보면 볼수록 빠져듭니다. 뭐랄까.. 화술이 대단합니다. 말로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논리정연하고 나이에 비해 굉장히 철..

대인 관계 - 친구하면 안돼는 사람, 피해야 할 친구 유형

지금껏 내 살아오면서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데 인간관계를 하면서 이런 사람하고는 절대 친구 하면 안 되겠구나 또는 상종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느낀 사람이 있다. 1. 그건 바로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뉴스 보는 거 좋고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 또한 물론 중요한 일이다. 맨날 정치 이야기만 하는 인간이 있었다. 처음엔 그 친구 덕분에 나도 잘 몰랐던 것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다고 생각했다. 이야기 하면 할수록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하더라. 자신과 같은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모자란 사람처럼 말하니까. 정치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좋아. 근데 맨날 정치 이야기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만 옳고 다른 정당은 나쁘다고만 말하는 사람 경계해야 된다. 나도 내가 지지하고 싶은 정치인과 정당이 있는데 ..

절대 돈 꿔주면 안 돼는 사람

누구나 살다보면 한 번 이상 씩은 돈거래를 할 것이다. 돈을 잘 갚는 사람도 있는 반면 돈을 잘 안 갚는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 월급 받으면 저축 먼저 하는 사람은 피해라. 저축 잘 하는 사람 중에 짠돌이, 구두쇠가 많아 오히려 돈을 잘 안갚음. 이런 사람은 저축하느라 돈이 없는 사람인데 저축을 잘하니까 돈이 많고 성실할 거 같고 약속을 잘 지킬 거 같지만 자신의 이익을 우선 시 하기 때문에 신뢰가 없는 사람이다. 자기 돈은 소중하니까 다 저축해서 금리를 챙기고 친구 및 동료의 돈은 이자는 커녕 늦게 갚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건 나의 실제 경험이다. 직장에서 알던 동료 중에 한 명이 이런 사람이 있었는데 언제 보험, 적금, 예금 만기되니까 기다려달라는 식이다. 아니 나도 급해..

백자의 사람-조선을 사랑한 일본인 이야기

일본 소설 '백자의 사람 (白磁の人)'입니다. 저자는 일본인 타카유키, 일본의 역사소설을 많이 집필한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일본영화 '백자의 사람, 조선의 흙이 되다'라는 영화를 보고,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잘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영화를 재미있게 봤기에 보라고 권했는데, 영화는 찾을 수가 없었고, 대신에 원작 소설은 구입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일본인 친구가 한류를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재미있고 읽었다고 하고 감동 받았다고 합니다. 알려주어서 고맙다고 하네요. 책의 내용은 일제시대 조선의 산림청에서 근무한 일본인 '아사카와 타쿠미'의 일대기입니다. '아사카와 타쿠미'는 실존 인물이고 실제로 다른 일본인과 달리, 조선의 문화를 아끼고 조선인을 도운 사람이고 죽어서도 한국에 묻혔습니다. 아사카와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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