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 가이드 도서 라오스 100배 즐기기

 

 

오늘 소개할 도서는 '라오스 100배 즐기기'입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는데 겨울을 동남아에서 따뜻하게 보내면 ㅋ 정말 좋겠습니다.

이 책은 라오스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에 필요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니까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동남아 여행은 필리핀을 한 번 간 적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보면 동남아 국가들은 불교 사원이 많이 소개되는데 필리핀은 천주교가 더 유명하더군요.

국민 대다수가 천주교 신자인데요 스페인의 식민지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리핀 갔을 때는 불교 사원을 보지 못했는데 라오스에 가면 불교 사원을 둘러보고 싶습니다.

한국 사찰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고 이국적인 사진 많이 담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지도에서 보면 라오스의 위치는 인도차이나반도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남북으로 길게 뻗은 형태이고 주변 국가로는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흠... 바다가 막혀서 해양진출은 어려울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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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자신이 직접 보고 겪은 내용을 수록했고요 관광지, 음식, 놀거리, 쇼핑, 즐길거리 등등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읽어보시고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주의할 점은 분실 및 도난 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혼자 보다는 일행과 다니는 게 좋다고 하고요, 주요 관광지는 영어로 소통할 수 있지만 그 외의 지역은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요즘은 스마트폰에 번역 앱이 있으니까 참 편리하죠^^

 

 

 

 

필리핀 여행 갔을 때 스쿠버 다이빙을 즐긴 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바다속을 보는 건 새로운 경험이었고요.

라오스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요, 버기카와 카약킹이 끌립니다.

아 진짜 우니라도 겨울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ㅋ

겨울엔 추워서 활동하기 힘들고 역시 여름, 더운 나라들이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잖아요.

 

 

 

 

불교 신자는 사찰 방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부처님께 시주도 하면서 소원도 빌고~^^

우리나라의 불교는 삼국시대 중국을 통해 전해졌는데 라오스의 불교는 13세기부터 있었다고 해요.

라오스는 인도랑 가까워서 한국보다 불교가 먼저 전파되었을 거 같은데 불교 역사는 우리나라가 더 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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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문화의 차이점을 아는 것도 여행의 재미죠.

이 책의 핵심이 바로 '떠나기 전에 라오스를 알고 가자'입니다.

 

 

 

 

라오스는 도로랑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정보 같습니다.

책은 두껍지 않아서 휴대하기 좋고요 올칼라 인쇄라서 선명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라오스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