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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40

성수동 맛집 명국수-멸치국수에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아주 맛있음!

성수동에 있는 맛집 명국수라는 곳인데요, 여긴 국수 전문점입니다. 칼국수, 만두국 등등이 있는데 전 멸치국수하고 비빔국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갈 때마다 한 번은 멸치국수 먹고 다음엔 비빔국수, 이렇게 번갈아 먹는데요, 여기 성수동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우선 식당이 그리 넓지 않고 테이블도 많지 않아서 점심 시간엔 줄서서 기다려야 되는데, 보통 점심 시간보다 빨리 가거나 천천히 가는 편이 좋더라고요. 명국수의 좋은 점이 김치가 정말 끝내주게 맛있네요. 김치는 원하면 별도로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멸치국수에 김치랑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끝내주네요. 보통 다른 곳은 국수의 양이 적은데 여긴 국수의 양이 많아서 좋아요. 여성 분들은 남기는 경우가 많아 양을 조절해서 주신다고 하네요. 멸치국수에 김치~ 카아 막..

맛집정보 2019.03.17

맛있는 일본 과자 - 시로이 코이비토

한국으로 자주 쇼핑하러 오는 일본인 친구가 있는데요, 이번에 선물로 받은 '시로이 코이비토'라는 과자입니다.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더군요.저도 일본 여행 갔을 때 기념으로 구매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고맙네요^^        일본 여행 가면 귀국할 때 공항에서 파니까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이건 부드럽고 맛있어요.일본인 친구가 준 것은 사이즈가 작은 것인데 사이즈는 다양하게 있어요. 박스에는 시로이코이비토라는 과자 이름의 유래도 적혀있는데요,겨울에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고, 창업주가 하연 연인이 내려왔어라고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 그대로 과자 이름이 되었다고 하네요.시로이코이비토가 하얀 연인이란 뜻이거든요^^

식품정보 2019.03.10

오뚜기 새우탕면

새우탕하면 생각나는 라면 제조사는 농심인데 오뚜기 새우탕면을 먹어봤습니다. 한때는 새우탕이 가장 맛있다고 여길 정도로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라면이었습니다. 특히 군대에서 밤에 보초서고 먹었을 때가 기억에 남네요^^ 큼지막한 새우 그림이 아주 맛있게 보이네요^^ 아직 까지는 라면하면 농심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오뚜기도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로선 라면의 경쟁 구도를 보는 것도 재미있으니까요. 기존에 타사에 있던 메뉴보다는 새로운 메뉴를 출시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뚜기는 농심보다 가격이 착해서 좋네요! 라면에 이것저것 넣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계란을 넣어도 좋고 완자도 라면과 궁합이 아주 좋더라고요. 예전엔 김치도 라면에 곁들여서 잘 먹었는데, 라면과 김치의 조합은 나트륨의 함량이 높아져서 ..

식품정보 2019.03.10

박경자김밥 - 계란말이 김밥과 모듬 김밥

의정부역이 새로 지어지고 신세계백화점이 생기고 나서 의정부역 주변이 참 많이 발전했어요. 전에는 번화가라고 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았거든요. 지금은 건물도 많이 생겨서 상가도 발전했고 서울 못지 않네요. 그러면서 맛집들도 많이 생겨서 좋고요. 오늘은 박경자김밥 의정부역본점의 김밥들을 소개합니다. 계란말이 김밥과 모듬 김밥을 포장해서 갖고 왔습니다. 계란말이 김밥이 메뉴 중에서 제일 비싸더라고요. 다른 김밥들은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주신느데, 계란말이 김밥은 식당 안 쪽 주방에서 만들어 주시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아마 계란말이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거 같아요. 김밥은 꽁다리가 젤 맛있죠^^ 진리입니다! 계란말이 김밥 맛있네요. 보통의 김밥과 달리 계란으로 둘둘 말려서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계..

맛집정보 2019.02.28

의정부 맛집 소노야 - 저렴하게 즐기는 일본식 요리

얼마전부터인가 거리 곳곳에 소노야라는 체인점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특히 지하철역에 많이 보이네요. 종각역 소노야에서도 맛있게 먹은 적이 있어서 의정부를 지나가가다가 의정부 소노야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일본식이고요, 혼자 먹는 손님을 위한 1인용 테이블도 있습니다. 주문은 미리 선결제 방식이고요, 커피숍처럼 주문한 요리가 나오면 진동벨이 울리고 손님이 직접 가지러 가야 합니다. 전에 갔을 때는 진동벨 없이 점원이 직접 갖다주셨는데 바뀌었군요. 아무래도 인력을 줄이기 위해서 그런 것 같군요. 세트메뉴도 있고 단품메뉴도 있는데요, 저는 단품으로 꼬치우동과 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초밥, 우동세트가 있긴한데 미니우동이라서 우동을 많이 먹고 싶어서 단품으로 따로 따로 시켰어요. 메뉴판엔 초밥 단품..

맛집정보 2019.02.25

부산오뎅 - 고로케 너무너무 맛있어요 (새우, 치즈, 문어, 매운 잡채)

출퇴근길 지하철역에 많이 있는 부산오뎅. 부산오뎅 제 일본인 친구도 알고있더라고요. 외국인이 알 정도면 진짜 유명한가봐요. 부산오뎅 늘 사람이 많아서 붐비는... 직장인뿐아니라 학생, 어른들까지 줄서서 드시더라고요. 전 어묵 때문에 끌린게 아니라 고로케 사진을 보고 끌렸습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고로케 사진, 밑에 적혀있는 새우, 문어, 치즈, 매운잡채라는 글을 보고,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야채나 고기가 들은 고로케는 많이 봤이 봤는데, 치즈나 해물이 들어간 고로케는 처음이거든요. 제가 또 해물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ㅎ 개당 1500원 씩, 크기도 작고 일반 고로케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4가지 맛 다 구입해봤어요. 포장지에 맛을 구별할 수 있도..

맛집정보 2019.02.22

의정부역 호밀호두, 어린시절 기차에서 먹던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

의정부역에 호밀호두라는 가게가 생겼습니다. 이 자리는 장사가 잘 안되는지 가게가 여러번 바뀌었는데, 장사가 잘 되서 오래유지 되었음 좋겠군요. 호두과자 가게는 많지 않아서 새로운 거 같아요. 카페처럼 마실 것도 팔고 있고요, 일반용, 선물용으로 호두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외가가 충청도라서 어릴때 기차타고 가면 기차 안에서 천안의 명물이라고 홍보하는 호도과자가 있었습니다. 호도과자는 기차 안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부모님 따라 자주 시골 외갓집을 갔다왔는데 크면서 점점 잘 안가게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부모님께 돌아오실 때 호두과자 사오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32개 들은 선물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어린시절 맛있게 먹었던 추억도 있고, 부모님도 드시고 싶어 하셔서 구매했습니다. 한 봉지당 ..

맛집정보 2019.02.17

의정부역 바불리옛날왕만두

추운 겨울 맛나는 분식하면 역시 만두와 찐빵이죠. 의정부역 3번 출구로 나가면 새로 생긴 바불리 옛날 왕만두 가게가 있습니다. 바불리 옛날 왕만두는 체인점이더군요. 신호등 건너편 가까운 곳에도 만두가게가 있는데 경쟁이 되겠군요. 만두와 찜빵 좋아해서 퇴근하면 자주 사가지고 가는데요, 바불리 옛날 왕만두는 어떤지 먹어봤습니다. 요즘 먹방 때문에 만두의 인기가 더 높아진 거 같아요. 개당 700원인데 보통 낱개로는 잘 안파는데 여기는 최소 2개 부터 살 수 있습니다. 일단은 새로 오픈한 곳이라 깔끔해서 보기 좋았어요. 메뉴에 흑미찐빵도 추가되면 좋겠군요. 그냥 찐빵보다 흑미가 더 쫀득쫀득하면서 찰지고 맛있거든요. 김치왕만두로 주문했어요. 전 고기를 안 좋아해서 김치만두나 새우만두만 먹거든요. 가능역 앞에도 ..

맛집정보 2019.02.17

명동 최고집에서 먹은 차돌박이와 김치파전, 돌솥비빔밥

명동에서 차돌박이를 먹으려고 찾던 중... 막상 가려니까 차돌박이 가게가 별로 없더라고요.그러던 중에 발견한 최고집 숯불닭갈비! 명동 최고집은 간판에 숯불닭갈비 전문점이라고 적혀있지만, 차돌박이 말고도 다양한 메뉴가 많았다는...간장게장도 있고 장어구이도 있고~ 종업원들도 외국인으로 보이는 유학생들 같았습니다.그런데 다들 한국어들은 잘하시더라고요.명동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손님도 많다보니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인이 일하기에는 딱 좋은 곳이네요. 우리 테이블 주문 받은 분이 베트남에서 오셨다고 하길래 박항서 아세요? 하고 물어보니,당연하다는 듯이 베트남에서 최고라고 하더라.한국인들도 베트남의 축구시합이 있을 때 베트남을 응원했다고 하니,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좋아함. 명동은 언제가도 사람들이 붐비고 외국인..

맛집정보 2019.02.08

농심 오징어 짬뽕 (오짬)

내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컵라면이 세가지가 있다. 너구리와 오징어짬뽕, 원조 삼양라면. 아~, 오징어짬뽕을 줄여서 줄여서 '오짬'이라고 하는 구나. 겉에 적혀 있네요. 오짬 ㅋ 전에 보다 건더기가 적어진 거 같은데요. 오징어도 많이 줄어 든거 같고 ㅡ,.ㅡ ; 언제나 라면에 해물경단을 넣어서 먹습니다. 라면만 먹으면 일단 양이 적기도 하고~ 명절 연휴 첫날부터 아침으로 가볍게 오짬했네요. 맛이 전에는 특유의 짭짜름이 특징이었는데 짠맛이 좀 순해졌습니다. 주말동안은 푹 쉬고 월요일부터 떠나자! 이번 설 연휴 대박인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특별히 7, 8일도 쉬게도 해주셔서 무려 9일 동안 쉬게 되었습니다^^

식품정보 20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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