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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25

성수 이마트 부근 맛집-한양찌개골, 비계는 싫다!

성수역에 내리면 구두, 수제화거리라며 지역 홍보를 많이하고 있는데요, 요즘 수제화를 신어볼까, 생각을 많이 합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오래 걸으면 발바닥이 너무 아픕니다. 오래 걸어서 당연히 아픈것이려니 생각했는데, 같이 걸은 친구는 전혀 안 아프다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제가 평발인지도 몰랐네요. 평소에는 발의 아치가 잘 보이는데 서있으면 발의 아치가 무너져 평발이 됩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여행하거나 사진 촬영하러 많이 걸을 때 통증이 많이 오네요. 성수역 주변에 식당이 많은데 지하철역 주변으로가 맛집이 많습니다. 성수 이마트 부근에도 식당이 있긴한데 이쪽은 사무실들이 많아서 점심시간 매우 혼잡합니다. 12시에는 어딜가든 줄서서 먹어야 한다는...식당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1시 넘어서 오는 것이 편합..

맛집정보 2018.06.22

성수역 맛집 - 점심 메뉴 추천, 돌솥 비빔밥

성수역에 있는 삼태미집 (삼태미 고기집) 일본인 친구한테 가끔 한글을 알려주다 보니, 띄어쓰기나 받침법 등등 혹시 틀린 것이 있나 신경쓰게 되는데요. 고기집은 틀린 표현이고 고깃집이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삼태미집은 점심시간 줄서서 먹어야 될 정도로 사람이 많아 붐비는 곳입니다. 오늘은 일부러 1시에 나왔는데 타이밍이 맞았네요. 점심 메뉴는 돌솥비빔밤, 차돌 된장찌개, 순두부가 있습니다. 저는 돌솥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비빔밥 사진은 비비기 전에 촬영하는 것이 더 맛있게 찍히네요. 식사하면서 직원들과 나눈 이야기는 운동하면서 빼는 땀과 사우나에서 빼는 땀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직원들은 똑같다고 하는데 저는 다를 거 같아 검색해봤습니다. 역시나 다르네요. 사우나에서 빼는 땀은 혈액에 있는 칼슘까지 ..

맛집정보 2018.06.20

성수역 맛집 오! 부대찌개

성수역에서 점심식사로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위치는 서울숲한라시그매밸리2차 건물 바로 앞에 있습니다. 주요 메뉴는 부대찌개라고 하고요, 그외 닭볶음탕, 모듬 소시지, 계란말이도 있습니다. 식당 공간입니다. 내부는 깔끔한 나무 인테리어입니다. 국물에 튈지 모르니 앞치마를 두르고 먹는게 좋겠네요. 전 그냥 조심해서 먹으면 되지 하고 앞치마 안하고 먹었는데, 헉... 가슴에 저도 모르게 국물이 튀었네요. 치즈가 들어간 부대찌개입니다. 치즈는 빵에다 먹어야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찌개에 넣어도 괜찮네요. 좀더 고소한 맛을 내줍니다. 치즈를 잘 버무려주고~ 공기밥과 라면사리는 무한 제공입니다. 라면은 두 개까지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 세 개 이상 넣으면 국물이 쫄아버립니다. 육수는 더 요청하면 됩니다. 보글보글 잘..

맛집정보 2018.06.18

요리하다(yorihada) 새우가 듬뿍 들어간 리얼새우볶음밥

요즘엔 정말 먹기 편하게 나온 즉석 조리 식품들이 많아서 편리합니다. 最近は本とに食べやすい即席(そくせき)調理(ちょうり)食品(しょうくひん)があって便利です。 음식을 잘 못하거나 혼자 사는 사람들한테 딱 좋네요. 料理ができない、一人暮しの方(かた)達(たち)にちょうどいいですね。 결혼을 해도 맞벌이 하느라 바뻐서, 또는 1인 가구에도 즉석 조리 식품이 고맙네요. 結婚していても共稼ぎ(ともかせぎ)で忙しくてまたは1人世帯(せたい)にも即席調理食品(そくせきちょうりしょうくひん)がありがたいです。 →結婚していても共稼ぎ(ともかせぎ)で忙しかったり、または1人世帯(せたい)にも即席調理食品(そくせきちょうりしょうくひん)がありがたいです。 전자렌지만 있으면 못 먹는 요리가 없습니다. 電子レンジさえあれば食べられない料理がありません。 사진의 한 봉지가..

맛집정보 2018.06.10

타라코 오차즈케 -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

오차즈케라는 일본의 음식입니다. 녹차에 밥을 말아 먹는다고 해서 처음엔 의아했습니다. 녹차를 차로 마시는 거지 밥에다 말아 먹는다고?? 그럼 차가 아니라 국물인데, 이상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맛잇습니다. 오차즈케에도 여러가지 맛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오차즈케는 명란젓 맛이 나는 타라코 오차즈케입니다. 한끼 식사 할 때 한포씩 먹으면 됩니다. 조리법은 컵라면 끓여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밥에 오차즈케를 넣고 뜨거운 물을 적당하게 붓고 말아주면 됩니다. 짠맛을 좋아하신다면 뜨거운 물 없이 그냥 비벼도 됩니다. 일본어를 몰라도 그림만 봐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햇반에 먹어봤습니다. 라면 스프 넣듯이 뿌려주세요. 김이랑 여러가지 자잘한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아 그리고 녹차가 ..

식품정보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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