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에 내리면 구두, 수제화거리라며 지역 홍보를 많이하고 있는데요, 요즘 수제화를 신어볼까, 생각을 많이 합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오래 걸으면 발바닥이 너무 아픕니다. 오래 걸어서 당연히 아픈것이려니 생각했는데, 같이 걸은 친구는 전혀 안 아프다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제가 평발인지도 몰랐네요. 평소에는 발의 아치가 잘 보이는데 서있으면 발의 아치가 무너져 평발이 됩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여행하거나 사진 촬영하러 많이 걸을 때 통증이 많이 오네요. 성수역 주변에 식당이 많은데 지하철역 주변으로가 맛집이 많습니다. 성수 이마트 부근에도 식당이 있긴한데 이쪽은 사무실들이 많아서 점심시간 매우 혼잡합니다. 12시에는 어딜가든 줄서서 먹어야 한다는...식당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1시 넘어서 오는 것이 편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