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スタジオジブリ) 출신의 감독 모모세 요시유키가 제작한 일본 애니메이션 '니노쿠니(二ノ国)' 감상 후기입니다. 니노쿠니는 번역하면 '제2의 나라'입니다. 제2 나라는 현실과는 다른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게임을 안 해서 잘 모르지만 원작은 게임이라고 합니다. 세 명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왼쪽부터 코토나, 유, 하루 세 명은 친구 사이입니다. 코토나와 하루는 연인 사이이고 가운데 있는 유는 다리 장애로 휠체어를 탑니다. 유는 코토나와 하루를 보면서 소외감을 느낀다. 유 역시 코토나를 짝사랑하고 있고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어느 날 마법의 세계에서 누군가 현실의 세계로 넘어옵니다. 마법의 세계에서 온 그는 코토나를 칼로 찌르고 도망갑니다. 하루와 유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코로나를 병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