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사랑 5

순정 만화 느낌 일본 영화 '철벽선생' 주연 하마메 미나미 타케우치 료마

'철벽선생(원제 : センセイ 君主 )은 일본 영화로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여고생 이야기입니다. 영화의 여주인공 '하마베 미나미(浜辺美波)는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보고 알게 된 배우입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서는 죽음을 앞둔 진지한 역이었는데 '철벽선생'에서는 푼수 여고생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 그럼 영하 리뷰 시작합니다. 내용과 결말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마베 미나미는 사마룬이라는 여고생 역을 맡았고 잘생긴 남학생한테 고백해 보지만 매번 거절당합니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밥값을 지불하려는 순간 돈이 부족한 걸 알고 곤란한 상황, 이때 어느 멋진 남자가 대신 계산해 주는데...    그는 히로미츠 역을 맡은 '타케우치 료마(竹内涼真)'입니다. 한국..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주연 다케우치 유코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いま、会いにゆきます)' 감상 후기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竹内結子)' 주연의 영화이다. 나카야마 미호 주연의 '러브 레터'는 재미있게 봤지만 다른 일본 영화는 지루해서 잘 안 보게 되더라. 그러나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일본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잔잔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스토리도 잘 구성돼 있고 마지막 반전도 있습니다. 18번째 생일을 맞이한 어느 고등학생, 그의 이름은 '유우지'. 유우지가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신비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이 울창한 숲은 유우지가 어린 시절 겪었던 신비한 이야기의 무대이다. 유우지는 어린 시절 엄마 '미오'를 잃고 아버지와 단둘이 살았다. 다케우치 유코..

삼관관계 연애물 일본애니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복잡한 러브 라인을 묘사한 일본 애니,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원제 :イエスタデイをうたって) ​ 작화 퀄리티도 뛰어나고 애니메이션이지만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현실적이고 주인공들의 러브 라인이 과연 어떻게 끝날지 마지막까지 흥미를 유발한다. ​ 스토리 몰입도 높고 마치 한국 드라마의 구성처럼 우연히 마주친 모르는 사람이 친구의 친구고 모르는 사람들이 전부 주인공들이 아는 사람과 관련이 있고 자꾸 원치 않게 관계가 꼬이고 뭐 좀 잘 되려다 싶으면 시련이 찾아오고 아주 밀당 제대로 타는 스토리! 리쿠오는 대학 졸업 후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며 취업 대신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다. 대학 동기들은 취업하고 결혼도 했는데 혼자만 뒤처지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하기도... 소심하고 눈치가 없어 남녀관계를..

애니·만화책 2024.03.24

게임 원작 일본 애니 니노쿠니 마법의 성 노래 가사 느낌

스튜디오 지브리(スタジオジブリ) 출신의 감독 모모세 요시유키가 제작한 일본 애니메이션 '니노쿠니(二ノ国)' 감상 후기입니다. 니노쿠니는 번역하면 '제2의 나라'입니다. 제2 나라는 현실과는 다른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게임을 안 해서 잘 모르지만 원작은 게임이라고 합니다. 세 명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왼쪽부터 코토나, 유, 하루 세 명은 친구 사이입니다. 코토나와 하루는 연인 사이이고 가운데 있는 유는 다리 장애로 휠체어를 탑니다. 유는 코토나와 하루를 보면서 소외감을 느낀다. 유 역시 코토나를 짝사랑하고 있고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어느 날 마법의 세계에서 누군가 현실의 세계로 넘어옵니다. 마법의 세계에서 온 그는 코토나를 칼로 찌르고 도망갑니다. 하루와 유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코로나를 병원에 ..

덕질정보 2024.01.21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커튼콜 영상

뮤지컬과 연극 무슨 차이일까? 궁금했다가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관람했는데 뮤지컬은 배우들의 노래까지 들을 수 있었다. 연극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중간중간 관객들과 소통하기도 하고 참여도 시키는 즉흥적인 재미가 있었다. 혹시나 무대에 있는 배우가 나한테 뭐 시키면 어쩌나.. 쑥스럽기도 하고요. ㅋ 뮤지컬은 관객에게 말을 걸거나 그런 즉흥적이고 돌발적인 건 없고 드라마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노래를 부른다. 연극보다 가창력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더 어렵지 않을까 싶더군요. 뭐랄까 정말 라이브로 보고 듣고 즐기는 것! 배우의 감정 처리를 음악과 노래로 양념했다고 할까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형제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갈등은 사랑으로 풀게되는 해피엔딩!

연극·공연 2020.08.13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