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만든 수제 전주 초코파이

 

 

나이 들면서 쌀 소비는 줄어들고 대신 군것질이 늘어납니다. ㅋ

요린이라 할 줄 아는 요리도 없고 직장인이라 바빠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걸 선호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여행지 검색하다가 #전주 태그를 봤는데 전주 초코파이를 발견했습니다.

수제로 만든 초코파이라니... 대기업에서 만든 초코파이랑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전주로 여행 가면 수제 초코파이 드셔보기 바랍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반응이 뜨겁고 전주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하더군요.

직접 전주까지 가시기 힘든 분들은 인터넷에서 주문 가능하니까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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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스에 다섯 가지 맛이 각각 두 개씩 총 10개 들어있습니다.

맛 종류는 오리지널, 화이트, 딸기 맛, 바나나 맛, 녹차 맛이 있습니다.

 

 

 

 

크기는 마트에서 파는 초코파이보다 훨씬 큽니다.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요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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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는 옛날부터 음식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죠.

일본인들은 한국의 전주를 일본의 오사카에 비유하곤 합니다.

오사카가 음식으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전주에서 만든 수제 초코파이로 차별화에 성공했고 선물용으로도 좋을 거 같습니다.

경주는 10원빵이 유명하고 지역마다 특색 있는 먹거리가 개발되어서 관광객들을 많이 끌어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주문할 때 부모님은 초코파이 마트에도 파는데 인터넷에서 주문까지 하냐고 말씀하셨는데 직접 드셔보시더니 커서 먹음직스럽고 성인이 먹어도 적당한 단맛이라며 좋아하셨습니다.

먹을 때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는 점 빼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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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녹차 맛이 제일 맛이 좋았습니다.

대기업에서 만든 오리온이나 롯데 초코파이만 생각했는데 수제 초코파이가 좀 더 고급스러워요.

장인의 손길로 직접 만든 전주 명물 초코파이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