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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9

응봉산의 봄소식 개나리 / a6500 + SELP18105G

올해 3월 촬영한 응봉산입니다. 개나리가 만개해서 화사한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응봉산 올라가는 길도 꽃길이라 너무 좋았고요. 멀리서보면 노란색이라 전부 개나리인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개나리 말고도 황매화도 많이 피었어요. 그외 벚꽃, 복숭아나무꽃 등등 많은 꽃들이 피었습니다. 용비교 아래로는 지하철과 기차가 지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촬영하러 왔더군요. a6500 + SELP18105G로 촬영했습니다. 18105가 동영상 촬영에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손떨림도 잘 잡아주고 6배의 광학줌도 편리하고 화질도 좋아요.

국내여행 2020.08.10

귀여운 오리들의 물놀이 / a6500 + SEL70300G 동영상 촬영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경기도 의정부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중랑천에서 촬영한 오리 동영상입니다.오리들이 가려운지 엄청 긁어대네요. ㅋ물놀이 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보고 있으면 같이 물에 들어가서 수영하고 싶은 기분입니다.올여름 폭염이라 힘들었지만 벌써 여름이 끝나가니 아쉬워지는군요.촬영 기종은 a6500 + SEL70300G300미리의 망원이라 멀리서 오리를 촬영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동영상 촬영시는 ael을 고정하는 것이 좋겠네요.화면의 밝기가 달라져서 원치않게 밝아지거나 어두워집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여행 2018.08.27

경춘선 숲길 (경춘철교)

경춘철교 (The Gyeongchun Railroad Bridge) 1939년 개설된 경춘선이 지나던 교량으로 2016년 경춘선 숲길을 조성하면서 보행교로 재정비되었다. 근대문화유산으로 문화재적 가치를 보존하기로 했다고 한다. 중랑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면 경춘철교를 볼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자전거를 갖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철길을 따라 걷는 산책길 경춘철교위에서 바라본 중랑천 중랑천의 옛이름은 한천이었다고 합니다. 경춘철교를 지나면 경춘선 숲길로 연결이 됩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겐 좋은 휴식처, 산책 및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서울 도심에서 이런 숲길을 보니 새롭네요. 열차 객실을 이용해 만든 전시관입니다. 평일에는 레일 바이크와 레일 핸드카 체험도 가능하다고 ..

국내여행 2018.08.05

독일의 장미-플로리다 분 골드셔츠

이 꽃의 이름은 장미의 종류인 플로리다분 계 골드셔츠(ゴールドシャッツ)로 추측합니다. 찔레장미하고도 유사해보입니다. 골드셔츠(Goldschatz)라는 뜻은 독일어로 황금보석이라는 뜻인데요, 1996년 독일에서 육성한 꽃이라고 합니다. Sony a6500 + SEL90M28G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할 때 파란 하늘이 보이게 하기 위해 색감을 진하게 하는 카메라에서 vivid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vivid모드로 촬영하면 색깔이 실제 눈에 보이는 색상과 비슷해집니다. nomal모드로 촬영하면 실제 보이는 색상보다 약간 미세하게 원색보다 흐려보입니다. 피사체가 빨간색의 경우에는 vivid 모드로 촬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색상이 과해진다는 느낌이 들고 묘사가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

국내여행 2018.06.17

덩굴성 장미꽃-골드 파사데

꽃이름 : 골드 파사데 (Goldfassade) 1967년 독일에서 육성되었으며, 대형의 노란꽃을 피우는 품종입니다. 덩굴성 장미꽃으로 재배 관리가 용이하고 조경용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중랑천 장미축제 중에서.... 사진을 찍고나서 보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좀더 다양한 각도에서 많이 찍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걸어가면서 사진 찍기는 많이 찍었는데 골드 파사데는 딱 한 장밖에 안 찍었군요. 장미축제라서 다 장미겠거니 하고 장미의 종류를 잘 모른체 지나친 거 같습니다.

국내여행 2018.06.17

흰색과 파랑색의 신비한 장미꽃

태릉역 앞에 중랑천을 걷다가 발견했습니다. 완전 제가 좋아하는색의 조합입니다. 흰색에 그라데이션으로 파란색이 들어갔습니다. 흰색의 순수함과 파랑의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지금껏 본 적이 없는 장미라서 더욱더 신비합니다. 촬영 기종은 소니 a6500 + SEL90M28G로 했습니다. 이 장미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꽃이름을 알 수 있는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싶어서 찾아봤는데, 다음 (daum)에 꽃이름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일수록 정확도가 높다고 하네요. 겹겹으로 둘러쌓인, 가운데 중심으로 빨려들어갈 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장미가 만들어졌을까요? 장미는 품종을 개량해서 다양한 색깔과 형태의 여러가지 모습이 있다고 하는..

국내여행 2018.06.17

피로 물든 거 같은 패턴의 센티멘탈 장미 꽃사진

처음 이 꽃을 멀리서 봤을 때 가짜 꽃인 줄 알았습니다. 인위적으로 사람이 만든 천으로 된 꽃 같이 보였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진짜 생화 꽃이었습니다. 이꽃의 이름은 센티멘탈 장미 (センチメンタルバラ) 장미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네요. 서울 장미 축제 때 본 꽃인데 흰색이 파란색이 들어간 이름모를 장미와 함께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피에 물든 꽃 같기도 하고 패션 타투 무늬 같기도 합니다. 피눈물을 흘리는 패턴 같다고 느꼈습니다. 피라고 생각하니 왠지 슬픈 사연이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빨간색과 흰색의 대비 또는 빨간색과 연한 분홍의 대비가 빨간 물감을 흘린 거 같기도 합니다. 다른 장미와는 다른 신기한 분위기입니다. 촬영은 SONY a6500 미러리스 카메라에 SEL90M28G 렌즈를 장착하여 촬영..

국내여행 2018.06.15

채도가 높은 화려한 빨간색! 붉은찔레꽃

붉은찔레꽃 장미과에 속하는 꽃이라고 나와있던데 장미의 종류인가요? 중랑천에 장미가 많은 줄 몰랐습니다. 중화역에서부터 태릉역에 걸친 중랑천에 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색깔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합니다. 촬영은 SONY a6500 + SEL90M28G로 촬영했습니다. 바람이 불어 꽃이 흔들리니 촬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셔터스피드를 높여도 단샷으로는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연사로 드르륵 찍었습니다. 연사로 찍고 확인해보면 여러장 중에 몇장은 원하는 곳에 초점이 맞아 떨어집니다. 접사 사진은 수동 포커스로 섬세하게 조절하는 맛으로 찍어야 하는데 말이죠. 측광모드도 바꿔가면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배경흐림이 가장 예쁘게 빛망울도 만들어졌네요. 카메라 설정을 바꿔가면서 찍다보면 시간이 참 많이 걸립..

국내여행 2018.06.14

미스터 블루버드 꽃사진

꽃이름 : 미스터 블루버드 (Mister Bluebird) 원산지는 미국이고, 연한 자주빛의 파란색 꽃입니다. 서울 중랑천 장미 축제 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매혹적이고 작으며 반겹꽃인 라벤더 블루. 색깔이 사랑스러운 미니어처. 촘촘하게 덤불을 이루며 자람. 풍부하게 지속적으로 개화 촬영은 소니 a6500 + SEL90M28G로 촬영했습니다. 90마 렌즈는 고화소에 카메라에 잘 대응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고 하니, 풀프레임 카메라를 사면 가장 먼저 물려서 사용해보고 싶은 렌즈입니다. 90미리의 망원이라서 배경흐림도 잘 되지만, 배경흐림이 예쁘게 잘 됩니다.

국내여행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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