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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의 이름은 장미의 종류인 플로리다분 계 골드셔츠(ゴールドシャッツ)로 추측합니다.
찔레장미하고도 유사해보입니다.
골드셔츠(Goldschatz)라는 뜻은 독일어로 황금보석이라는 뜻인데요,
1996년 독일에서 육성한 꽃이라고 합니다.
Sony a6500 + SEL90M28G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할 때 파란 하늘이 보이게 하기 위해
색감을 진하게 하는 카메라에서 vivid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vivid모드로 촬영하면 색깔이 실제 눈에 보이는 색상과 비슷해집니다.
nomal모드로 촬영하면 실제 보이는 색상보다 약간 미세하게 원색보다 흐려보입니다.
피사체가 빨간색의 경우에는 vivid 모드로 촬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색상이 과해진다는 느낌이 들고 묘사가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기준입니다.
사진이라는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랑색의 화사함이 아주 좋군요.
그래도 장미는 역시 빨간색이 가장 섹시해 보입니다.
중랑천 장미축제 중에서...
독일의 탄타우라는 사람이 골드셔츠라는 품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장미꽃을 가장 활발히 연구하는 나라가 독일이라고 하는군요.
독일을 보면 일본과 닮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적으로 장인정신이 깔려있고 제품을 꼼꼼하게 아주 잘 만드는 이미지가 그러합니다.
독일산이나 일본제라면 왠지 비싸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독일의 자이스 (Zeiss) 브랜드가 그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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