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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색과 노란색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인지 헷갈리는 군요.
노란색이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가끔 틀린 표현인지도 모르고 무심코 쓰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가끔 저에게 한국어 문법을 질문하는데,
설명을 못해줄 때가 많아 미안합니다. ㅎ
한국인은 한국어가 모국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문법을 외국인에게 설명해주기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국어 선생님만 설명이 가능한 질문들을 하거든요.
반대로 외국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어 배울 때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잘 알려줄 거 같지만,
왜 이렇게 되는 건지 문법을 설명해달라고 하면 외국인도 어려워합니다.
문법 몰라도 모국어는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외국어를 배우고 있고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문법보다는 회화 연습상대가 되달라고 부탁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노랑꽃은 틀린 표현이니 노란꽃입니다.
사랑을 고백하거나 전달 할 때에는 빨간꽃을 선물하지만,
노란꽃은 연인에게 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노란꽃의 꽃말은 질투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겉보기엔 밝고 화사해보이는데 속마음은 다른가 봅니다. ㅎ
고백할 때 빨간장미를 주는 것이지만, 꽃의 갯수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꽃이 몇송이인지에 따라 의미도 다르다고 합니다.
세송이가 좋아한다고 고백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고백할 땐 빨간 장미 세송이를~
아직 피지 않는 노란장미의 꽃봉오리
촬영 기종은 소니 a6500 + SEL90M28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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