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흰색과 파랑색의 신비한 장미꽃

푸른빛의선풍 2018. 6. 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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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역 앞에 중랑천을 걷다가 발견했습니다.

 

완전 제가 좋아하는색의 조합입니다.

흰색에 그라데이션으로 파란색이 들어갔습니다.

흰색의 순수함과 파랑의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지금껏 본 적이 없는 장미라서 더욱더 신비합니다.

 

 

촬영 기종은 소니 a6500 + SEL90M28G로 했습니다.

 

이 장미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꽃이름을 알 수 있는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싶어서 찾아봤는데,

다음 (daum)에 꽃이름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일수록 정확도가 높다고 하네요.

 

 

겹겹으로 둘러쌓인, 가운데 중심으로 빨려들어갈 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장미가 만들어졌을까요?

장미는 품종을 개량해서 다양한 색깔과 형태의 여러가지 모습이 있다고 하는데요,

사진의 장미꽃에 엄청 끌립니다.

살 수 있다면 가져가서 집 베란다에 놓고 싶네요.

매혹적, 고혹적이란 표현은 이런 때 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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