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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3

핵폭탄 피해가 두 번째로 많은 나라 한국

아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 원치 않게 우리 조선인이 피해 본 것도 억울한데.... 원폭 현장 사후 처리에 조선인 노동자들이 동원되었고 두 번 죽이는 일이네. 오늘날의 일본을 건설한 힘은 조선인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거라. 쪽발이들아. 나라 팔아넘긴 친일파들 전부 사형시키고 재산 몰수해야 되는데... 아휴! 침략한 일본도 나쁘지만 무능한 조선왕족과 씹선비들아 후손들에게 뭐라 변명할 거냐...

황국신민 기노시타 쇼조 일본인이 되고 싶었던 조선인

이봉창은 조선인보다 일본인 이름 '기노시타 쇼조(木下長莊)'로 더 오래 살았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일제강점기를 보내면서 조선도 빨리 일본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대국이고 문물이 발전한 일본을 보면서 동경하게 되었고 조선인은 일본의 황국신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이봉창이 친일파라서가 아니라 당시 시대가 그렇게 만든 것이었고 그만큼 순수했습니다. 이봉창은 일본인이 되기 위해 일본어도 열심히 공부했고 일본으로 건너갑니다. 일본어를 워낙 유창하게 잘 해서 일본인도 이봉창을 일본인으로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는 조선인이 일본 신민이 되는 것은 당연하고 그게 발전이고 성공하는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봉창은 일본에서 조선인 차별에 실망합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잘못되었다는 ..

용길이네 곱창집 - 재일교포 일본 영화 야키니쿠 드래곤

일본 영화 야키니쿠 드래곤(焼肉ドラゴン)인데 한국에선 '용길이네 곱창집'이란 제목으로 개봉했다. 영화의 원제목 '야키니쿠'는 '구운 고기(불고기)'라는 뜻이고 '드래곤'은 곱창집을 운영하는 용길의 이름 '용'에서 따온 것이다. ​한국 배우가 출연해서 한국 영화인 줄 알았는데 재일교포가 만든 일본 영화입니다. 자막이 없더라도 영화의 주요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어가 많이 나오는데 일본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재일교포들의 이야기입니다. ​ 일단 영화를 보기 전에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보면 도움이 됩니다. 일제강점기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에 끌려갔는데 돌아갈 여비가 없었고, 6.25 전쟁과 제주 4.3 사건이 발생하여 조국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조국에선 쪽발이 취급을 받고 일본에선 조센징 취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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