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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8

나리공원 가을 꽃나들이-천일홍 축제

경기도 양주시에서 홍보하는 나리공원의 천일홍 축제입니다. 매년 축제가 열리고, 저는 재작년에 갔었는데 올해는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네요. 나리공원에 없던 연못이 생겨서 수련을 볼 수 있고, 장미정원도 새로 생겼습니다. 전에는 천일홍만 보고 산책하는 정도였는데, 그니까 축제라고 하기엔 썰렁했습니다. 평일이나 축제기간이나 큰 차이가 없을 정도.. 올해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도 많이 생겼고,전망대도 생겼습니다. 과거 진행했을 때보다 좀 더 신나는 축제가 되었네요. 나리공원은 축제기간 아니어도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영상이 좀 더 화사하게 찍혔을 텐데 날씨가 흐려서 아쉽네요.

국내여행 2018.09.15

노란 장미

노랑색과 노란색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인지 헷갈리는 군요. 노란색이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가끔 틀린 표현인지도 모르고 무심코 쓰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가끔 저에게 한국어 문법을 질문하는데, 설명을 못해줄 때가 많아 미안합니다. ㅎ 한국인은 한국어가 모국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문법을 외국인에게 설명해주기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국어 선생님만 설명이 가능한 질문들을 하거든요. 반대로 외국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어 배울 때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잘 알려줄 거 같지만, 왜 이렇게 되는 건지 문법을 설명해달라고 하면 외국인도 어려워합니다. 문법 몰라도 모국어는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외국어를 배우고 있고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문법보다는 회화 연습상대가 되달라고 부탁하..

국내여행 2018.06.17

독일의 장미-플로리다 분 골드셔츠

이 꽃의 이름은 장미의 종류인 플로리다분 계 골드셔츠(ゴールドシャッツ)로 추측합니다. 찔레장미하고도 유사해보입니다. 골드셔츠(Goldschatz)라는 뜻은 독일어로 황금보석이라는 뜻인데요, 1996년 독일에서 육성한 꽃이라고 합니다. Sony a6500 + SEL90M28G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할 때 파란 하늘이 보이게 하기 위해 색감을 진하게 하는 카메라에서 vivid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vivid모드로 촬영하면 색깔이 실제 눈에 보이는 색상과 비슷해집니다. nomal모드로 촬영하면 실제 보이는 색상보다 약간 미세하게 원색보다 흐려보입니다. 피사체가 빨간색의 경우에는 vivid 모드로 촬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색상이 과해진다는 느낌이 들고 묘사가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

국내여행 2018.06.17

덩굴성 장미꽃-골드 파사데

꽃이름 : 골드 파사데 (Goldfassade) 1967년 독일에서 육성되었으며, 대형의 노란꽃을 피우는 품종입니다. 덩굴성 장미꽃으로 재배 관리가 용이하고 조경용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중랑천 장미축제 중에서.... 사진을 찍고나서 보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좀더 다양한 각도에서 많이 찍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걸어가면서 사진 찍기는 많이 찍었는데 골드 파사데는 딱 한 장밖에 안 찍었군요. 장미축제라서 다 장미겠거니 하고 장미의 종류를 잘 모른체 지나친 거 같습니다.

국내여행 2018.06.17

흰색과 파랑색의 신비한 장미꽃

태릉역 앞에 중랑천을 걷다가 발견했습니다. 완전 제가 좋아하는색의 조합입니다. 흰색에 그라데이션으로 파란색이 들어갔습니다. 흰색의 순수함과 파랑의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지금껏 본 적이 없는 장미라서 더욱더 신비합니다. 촬영 기종은 소니 a6500 + SEL90M28G로 했습니다. 이 장미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꽃이름을 알 수 있는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싶어서 찾아봤는데, 다음 (daum)에 꽃이름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일수록 정확도가 높다고 하네요. 겹겹으로 둘러쌓인, 가운데 중심으로 빨려들어갈 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장미가 만들어졌을까요? 장미는 품종을 개량해서 다양한 색깔과 형태의 여러가지 모습이 있다고 하는..

국내여행 2018.06.17

찔레장미 꽃사진

꽃 중앙의 수술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는데 초점이 나가서 아쉽습니다. 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많이 찍어봐야 한다는 말을 이해했습니다. 특히 시행착오를 많이 할 수록 다음 번에 찍을 때 주의하게 되고, 좀더 좋은 사진이 되는 거 같습니다. 일단 제 기준에서의 좋은 사진은 초보이므로 정확한 초점입니다. 감성이고 빛의 연출이고 작가의 개성 등등 이런 것은 고수가 되어야 겠죠. 지금 포스팅하는 사진들은 다른 꽃 모양이지만 전부 찔레장미라고 하는군요. 지난 번에 찔레꽃이 들장미라고 불리우는 꽃이라고 포스팅을 했었는데, 찔레장미가 따로 있었군요. 꽃사진을 촬영하면서 꽃이름도 하나씩 외워보려고 합니다. 제가 꽃사진을 촬영하는 이유는 남들보다 꽃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꽃은 주변에서 흔히 쉽게 접할 수 있..

국내여행 2018.06.16

들장미라고 불리우는 찔레꽃

찔레꽃 / ノイバラ / Rosa multiflora 장미꽃과는 모양이 완전히 다른데 장미과에 속하는 꽃이라고 하네요. 중랑천에서 찍었는데, 하천에이나 들에서 잘 핀다고 합니다. 그래서 들장미라고도 불리웁니다. 어렸을 때 들장미 소녀 캔디라는 만화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들장미가 찔레꽃이었군요. 주요 분포 지역은 한국과 일본입니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 전국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찔레꽃의 추출물은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피부의 재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드름, 종기 등의 피부 보호제나 화장품의 성분에도 들어갑니다. 찔레꽃은 5월~6월까지 볼 수 있습니다. 꽃말은 무의식의 아름다움 , 순박한 사랑 촬영은 소니 a6500 카메라에 렌즈는 SEL24F18Z와 SEL90M28G로 촬영..

국내여행 2018.06.16

피로 물든 거 같은 패턴의 센티멘탈 장미 꽃사진

처음 이 꽃을 멀리서 봤을 때 가짜 꽃인 줄 알았습니다. 인위적으로 사람이 만든 천으로 된 꽃 같이 보였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진짜 생화 꽃이었습니다. 이꽃의 이름은 센티멘탈 장미 (センチメンタルバラ) 장미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네요. 서울 장미 축제 때 본 꽃인데 흰색이 파란색이 들어간 이름모를 장미와 함께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피에 물든 꽃 같기도 하고 패션 타투 무늬 같기도 합니다. 피눈물을 흘리는 패턴 같다고 느꼈습니다. 피라고 생각하니 왠지 슬픈 사연이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빨간색과 흰색의 대비 또는 빨간색과 연한 분홍의 대비가 빨간 물감을 흘린 거 같기도 합니다. 다른 장미와는 다른 신기한 분위기입니다. 촬영은 SONY a6500 미러리스 카메라에 SEL90M28G 렌즈를 장착하여 촬영..

국내여행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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