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밥 먹으러 가는데 이런 현수막이 보이네. 곧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있죠. 다음 달 4월 10일 총선이 있는데 여당이 이길지 야당이 이길지... 전혀 예측을 못하겠다. 현수막의 2찍 발언이 눈길을 끄네. 난 이해가 안 되는 게 본인이 투표하고 싶은 곳에 투표하는 건 자유이고 개인의 권리잖아. 1번을 찍든 2번을 찍든 왜 이렇게 갈라 치기를 하는 건지~~ 에혀~ 나와 생각이 다르고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면 틀린 거야? ㅋ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해야 된다는 게 더 위험하고 그건 공산당 독재나 하는 짓입니다. 어이없다. ㅎㅎㅎ 타인의 생각도 존중해 줘야 되는 거 아니겠어? 평촌 W에이스타워 건물 1층에 있는 찌개마을 식당입니다. 뜨끈한 국물이 많아서 겨울에 추위 녹이기 좋습니다. 메뉴는 돼지 김치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