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은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출근할 때랑 사진 찍으러 나갈 때 다른 가방을 갖고 나가다 보니, 이어폰을 깜박 잊을 때가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이어폰 없으면 심심하죠. 이젠 블루투스 이어폰이 두 개니까 따로따로 가방에 넣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선 이어폰은 이제 불편해서 못 쓰겠어요.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어폰과 충전케이스, 5핀 충전케이블, 교체 가능한 윙팁이 들어있습니다. 브릿츠는 집에서 2.1채널 우퍼 스피커 사용한 적 있는데 음질이 좋아서 흡족했습니다. 쿵쿵! 비트 음이 울리는 것이 웅장합니다. 현재는 모니터에 스피커가 달려있고 책상의 공간 부족으로 지금은 별도의 스피커 사용 안 하지만요. 브릿츠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떨지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충전케이스의 충전 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