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정보

삼성 갤럭시노트9 블루 512기가 스마트폰

푸른빛의선풍 2018. 11. 7. 11:45
728x90
반응형

 

최신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노트9를 구매했습니다.

자급제폰을 살까 통신사폰을 살까 고민했는데 25% 통신 요금 할인 받으면 그게 그거던데요.

일단 통신사는 SK만 10년 넘게 사용했고 기기변경도 자주 안하고 노트9도 7년만에 구입한겁니다.

통신사폰을 선택한 이유는 굳이 통신사를 변경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는 SK 장기고객으로 데이타를 다 사용해도 무료 데이타 리필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5기가 데이타 요금 사용 중인데 저의 사용패턴으로는 5기가도 부족합니다.

5기가 데이타를 다 사용하면 장기고객이라서 5기가 무료 리필이 가능합니다.

매달 주어지기 때문에 5기가 요금제로 데이타 10기가를 사용하는 효과입니다.

통신사를 이동하면 데이타 무료 리필 혜택이 사라지기에 계속 SK에 있기로 했습니다.

데이타 무료 리필이 가능하다보니 굳이 더 비싼 요금제 쓸 필요도 없더라고요.

보통 제가 한달에 7~8기가 정도 쓰더라고요.

25%할인 이외에도 장기가입고객으로 추가할인도 받고 있기에 오히려 통신사 이동하는게 손해더라고요.

 

 

갤럭시노트9 블루입니다.

근데 블루가 아니라 보라색 같기도 하고...

근데 뒷면만 블루네요. 앞면은 어느모델이나 동일하게 다 블랙이고요.

앞면도 블루였으면 좋겠어요.

케이스 쒸우면 뒷면 색깔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잖아요.

 

 

노트8과 노트9랑 비슷하고 성능차이도 크게 없다고 하는데요,

저는 구형폰을 쓰다가 7년만에 넘어오니 크게 체감되네요.

노트8의 가격 저렴해졌다고 해도 25퍼센트 통신요금 할인 받으면 기계값 할인이 안되서 노트9로 선택했습니다.

기계값 할인과 통신요금 할인 둘 다 혜택은 안되고 둘 중에 하나 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노트8 가격에 돈 좀 더 보태서 노트9 사는게 낫다 싶었습니다.

 

 

노트9를 상징하는 S펜의 카메라 버튼

셀카를 많이 안 찍어서 개인적으로는 크게 필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하단의 홈버튼 밑에서 끌어올리면 삼성페이도 됩니다.

쇼핑할 때 결제가 확실히 편하네요.

 

배터리는 확실히 오래가긴 합니다.

하루 한 번 충전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사용 가능할 정도군요.

게임하면 배터리 금방 소모되고요, 게임 안하면 배터리 오래갑니다.

 

 

 

 

노트9의 측면입니다.

왼쪽은 볼륨 버튼이고 오른쪽은 빅스비 버튼입니다.

드디어 저도 인공지능 기능을 써보는 군요.

오 이거 신기하던데요.

아직 모든 말을 다 이해하진 않지만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음악 재생이라고 말하면 음악이 재생되고,

친구에게 전화 걸어줘 하면 전화가 걸리고,

날씨 알려줘 하면 날씨를 알려주는 등등..

손으로 터치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음성입력 뿐 아니라 글로 입력해도 됩니다.

 

 

스마트폰 잠금 기능은 지문으로 했는데 지문 인식도 잘 됩니다.

처음으로 듀얼 카메라폰을 써보는 군요.

요즘 최신폰은 카메라 3개 이상 달린 것도 출시되어서 2개도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긴 하네요.

동영상 촬영시 손떨림방지가 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촬영하면서 어라 기존에 쓰던 구형폰과 동영상 촬영 느낌이 뭔가 다르다 했는데 손떨림을 잡아주네요.

소니 액션캠 갖고 있는데 나중에 소니 액션캠과 손떨림 비교를 해봐야 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