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정보

브리츠 Storm TWS5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푸른빛의선풍 2023. 2.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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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출근할 때랑 사진 찍으러 나갈 때 다른 가방을 갖고 나가다 보니, 이어폰을 깜박 잊을 때가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이어폰 없으면 심심하죠.

이젠 블루투스 이어폰이 두 개니까 따로따로 가방에 넣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선 이어폰은 이제 불편해서 못 쓰겠어요.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어폰과 충전케이스, 5핀 충전케이블, 교체 가능한 윙팁이 들어있습니다.
브릿츠는 집에서 2.1채널 우퍼 스피커 사용한 적 있는데 음질이 좋아서 흡족했습니다.
쿵쿵! 비트 음이 울리는 것이 웅장합니다.
현재는 모니터에 스피커가 달려있고 책상의 공간 부족으로 지금은 별도의 스피커 사용 안 하지만요.
브릿츠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떨지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충전케이스의 충전 단자가 5핀이란 점입니다.
스마트폰 C타입으로 다 바뀌었는데 따로 5핀 충전 케이블을 챙겨야 합니다.
C타입 부품이 비싼가?

 

 

갤럭시노트9 구입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기어 아이콘X 2018과의 비교입니다.
브릿츠기어 아이콘X 2018보다 크기도 작고 가볍습니다.
충전케이스에 스트랩도 달려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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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아이콘X 2018는 충전케이스의 덮개를 여는 버튼이 있는데  브리츠 storm tws5는 따로 덮개를 여는 버튼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여는 건가? 하면서 버튼을 한참 찾았는데, 그냥 손으로 덮개를 열면 됩니다.

자력이 있기 때문에 덮개가 막 열려서 이어폰이 빠지고 그러진 않습니다.

 

 

크게 불편한 점은 아니지만 LED 충전 램프 등이 케이스 내부에 있습니다.
충전이 다 됐나 확인하려면 열어서 봐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이어폰을 충전케이스에 넣을 때는 자석이 있어서 착착 달라붙습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도 간단합니다.
충전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 귀에 착용하면 이어폰에서 '페어링'이라는 음성이 들리면서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따로 스마트폰에서 연결하기 위한 설정이 전혀 필요 없습니다.
삼성의 경우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도 설치해야 되고, 설명서를 읽지 않으면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방법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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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착용감이 기어 아이콘X 2018는 귀에 잘 빠지지 않게 고정은 잘 되지만 오래 착용하면 귀가 답답한데 브리츠 storm tws5는 좀 헐렁합니다.
운동하거나 움직임이 많을 때는 귀에서 빠질 거 같아요.
사용하는 동안 몇 번 귀에서 빠진 적이 습니다.
귀가 답답해서 윙팁을 제일 작은 사이즈로 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윙팁을 큰 사이즈로 바꿔서 끼면 될 거 같습니다.

 

 

브리츠 storm tws5로 처음 음악을 들으면 소리를 최소로 해도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기어 아이콘X 2018의 최소음보다도 크고 볼륨 조절 간격도 커서 세밀한 조절이 불편했는데 어플을 설치하면 해결됩니다.

갤럭시 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Sound Assistant 어플을 설치하면 최소음과 볼륨 간의 간격도 조절 가능하고 여러 가지 설정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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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인 것은 블루투스 이어폰 10만 원이 넘는 고가 제품도 많은데 브리츠 storm tws5 가성비가 좋다는 점입니다.
음질만 놓고 보면 굳이 고가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할 필요 없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블루투스 연결도 빠르고 간단합니다.

​단점은 5핀 케이블, 그리고 이어폰에서 터치로 재생과 정지를 누를 때 살짝 딜레이가 있고, 간헐적으로 잡음과 끊김 현상이 있었습니다.
잡음과 끊김 현상은 3일 지나면서부터는 거의 없습니다.
최적화되는데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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