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정보

페이퍼플레인 아쿠아슈즈 여름용 트레킹화 다이얼 와이어

푸른빛의선풍 2023. 5. 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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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신으려고 들인 페이퍼플레인 아쿠아슈즈입니다.
같은 신발 두 번째 구매할 정도로 흡족했고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신던 것도 3년간 잘 신었는데 바닥만 닳았고 다른 곳은 멀쩡합니다.

 

 

PaperPlane은 국내 브랜드이고 신발 모델명은 PP1477입니다.

요즘 신발 너무 비싸지 않나요?

유명하다 싶으면 기본 10만 원이 넘는데 페이퍼플레인 신발은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좋아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디자인도 유명 브랜드 신발과 비교해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제품의 실물 사진입니다.
니트 소재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도록 구멍이 뻥뻥 뚫려있습니다.
여름 신발은 통기성이 좋아야죠.

특히 발가락 마디가 넓지 않은 사람들은 신발 신으면 발의 답답함을 잘 느끼잖아요.

개구리 발처럼 발가락 마디 사이가 넓은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발에 땀도 많이 나서 시원한 신발을 선호하기 때문에 통기성이 정말 중요합니다.

 

 

맨발에 신으면 촉감이 불편한 신발이 많은데 이 신발은 맨발에 신어도 편리합니다.

양말 신은 거 같은 촉감이라고 할까요?

여자들은 여름에 맨발로 샌들 신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지만 남성 직장인은 그럴 수 없잖아요.

페이퍼플레인 아쿠아슈즈 신으면 그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샌들을 대체할 수 있는 신발입니다.

 

 

바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웃솔은 등산화나 군화처럼 바닥이 양각으로 돌출되어야 접지력이 좋습니다.
이 신발은 등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그 외 운동, 조깅, 트레킹에는 적합합니다.
바닥이 평탄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접지력 문제없습니다.
비 올 때나 물기가 있는 땅에서도 미끄럽지 않습니다.

 

 

구멍이 뚫려서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바람이 잘 통해서 발가락이 시원합니다!
니트 소재가 얇아서 쉽게 찢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3년 동안 구멍 한 번 안 날 정도로 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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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290g으로 정말 가볍습니다.

발걸음이 편하죠.

 

 

제일 편리한 건 다이얼 와이어입니다.
운동화 끈처럼 풀리지도 않고, 발목을 조일 때도 끈을 풀었다 다시 묶을 필요 없이 다이얼만 돌려주면 간단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구두칼도 필요 없어요.
이젠 이거 없는 신발은 불편해서 못 신을 거 같고 앞으로도 다이얼 와이어가 있는 신발로 살 생각입니다.

 

 

실제 착용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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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슈즈 장점이 비 올 때 또는 계곡이나 물가에서 신어도 좋습니다.
얇은 니트 소재이고 통기성이 좋아서 젖어도 금방 마릅니다.
신발에 물이 고이지 않고 바로 물이 빠집니다.
신발 세척도 물로 휑궈주면 간단해서 편리합니다.

 

 

추운 겨울 빼고는 계절에 상관없이 신기 좋고 특히 더운 여름에 발이 많이 답답하고 더운 분들에게 딱입니다.

 

페이퍼플레인 와이어터치 런닝화 트레킹화 등산화 아쿠아슈즈 니트신발 PP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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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와이어 조작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신발을 신을 때는 다이얼을 버튼 누르듯이 누른 후 돌려주면 발목이 조여집니다.

신발을 벗을 때는 다이얼을 살짝 빼주듯이 당겨주면 발목 조임이 헐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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