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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3

순정 만화 느낌 일본 영화 '철벽선생' 주연 하마메 미나미 타케우치 료마

'철벽선생(원제 : センセイ 君主 )은 일본 영화로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여고생 이야기입니다. 영화의 여주인공 '하마베 미나미(浜辺美波)는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보고 알게 된 배우입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서는 죽음을 앞둔 진지한 역이었는데 '철벽선생'에서는 푼수 여고생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 그럼 영하 리뷰 시작합니다. 내용과 결말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마베 미나미는 사마룬이라는 여고생 역을 맡았고 잘생긴 남학생한테 고백해 보지만 매번 거절당합니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밥값을 지불하려는 순간 돈이 부족한 걸 알고 곤란한 상황, 이때 어느 멋진 남자가 대신 계산해 주는데...    그는 히로미츠 역을 맡은 '타케우치 료마(竹内涼真)'입니다. 한국..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주연 다케우치 유코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いま、会いにゆきます)' 감상 후기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竹内結子)' 주연의 영화이다. 나카야마 미호 주연의 '러브 레터'는 재미있게 봤지만 다른 일본 영화는 지루해서 잘 안 보게 되더라. 그러나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일본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잔잔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스토리도 잘 구성돼 있고 마지막 반전도 있습니다. 18번째 생일을 맞이한 어느 고등학생, 그의 이름은 '유우지'. 유우지가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신비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이 울창한 숲은 유우지가 어린 시절 겪었던 신비한 이야기의 무대이다. 유우지는 어린 시절 엄마 '미오'를 잃고 아버지와 단둘이 살았다. 다케우치 유코..

삼관관계 연애물 일본애니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복잡한 러브 라인을 묘사한 일본 애니,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원제 :イエスタデイをうたって) ​ 작화 퀄리티도 뛰어나고 애니메이션이지만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현실적이고 주인공들의 러브 라인이 과연 어떻게 끝날지 마지막까지 흥미를 유발한다. ​ 스토리 몰입도 높고 마치 한국 드라마의 구성처럼 우연히 마주친 모르는 사람이 친구의 친구고 모르는 사람들이 전부 주인공들이 아는 사람과 관련이 있고 자꾸 원치 않게 관계가 꼬이고 뭐 좀 잘 되려다 싶으면 시련이 찾아오고 아주 밀당 제대로 타는 스토리! 리쿠오는 대학 졸업 후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며 취업 대신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다. 대학 동기들은 취업하고 결혼도 했는데 혼자만 뒤처지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하기도... 소심하고 눈치가 없어 남녀관계를..

애니·만화책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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