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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공원 가을 꽃나들이-천일홍 축제

경기도 양주시에서 홍보하는 나리공원의 천일홍 축제입니다. 매년 축제가 열리고, 저는 재작년에 갔었는데 올해는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네요. 나리공원에 없던 연못이 생겨서 수련을 볼 수 있고, 장미정원도 새로 생겼습니다. 전에는 천일홍만 보고 산책하는 정도였는데, 그니까 축제라고 하기엔 썰렁했습니다. 평일이나 축제기간이나 큰 차이가 없을 정도.. 올해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도 많이 생겼고,전망대도 생겼습니다. 과거 진행했을 때보다 좀 더 신나는 축제가 되었네요. 나리공원은 축제기간 아니어도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영상이 좀 더 화사하게 찍혔을 텐데 날씨가 흐려서 아쉽네요.

국내여행 2018.09.15

다알리아, 빨려들어 갈 거 같은 깊이감

포천 허브아일랜드 식물원에서 촬영한 다알리아입니다. 이곳 식물원에서 화분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다알리아는 겹겹으로 덮여져있고 주변부로 갈 수록 꽃잎이 퍼져있는데, 뭔가 깊이감이 느껴집니다. 보면 볼수록 중앙으로 빨려들어갈 거 같아요. 소니 a6500 + Zeiss Touit2.8/50m 카메라 바디 자체에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다보니 가까이에서 피사체를 찍어도 여유가 있네요. 삼각대 사용 안하고 접사와 망원을 찍는다면 손떨방 기능이 필수입니다.

국내여행 2018.08.19

한련화, 색깔이 아주 매혹적인~

색깔이 아주 매혹적입니다. 촬영한 사진으로 다시 보니 색에 취할 거 같군요.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촬영한 한련화입니다. 여기는 4계절 마다 한 번씩 다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SONY a65000 + Zeiss Touit2.8/50M 한련화는 꽃속에 타투처럼 여러가지 문양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뭔가 디자인틱한데요! 영어로는 나스터튬 (Nasturtium) 한련화는 강장과 혈액 정화에 좋다고 합니다.

국내여행 2018.08.19

헤어리베치 꽃

촬영 기종은 a6500 + SEL70300G TV에서 보면 아웃포커싱 된 영상을 촬영해보고 싶었는데, 캠코더로는 아웃포커싱이 잘 안되서 아쉬웠는데,카메라의 장점이 동영상 촬영시 배경흐림이 잘 되서 뭔가 더 있어보입니다. ㅎ 영상에서 보이는 꽃은 헤어리베치입니다. 말벌은 흔하게 많이 봤는데 검은 몸에 노란털이 있는 통통한 벌은 어리호박벌이라고 하네요. 어리호박벌은 처음 봤는데, 다른 벌보다 통통하고 큽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여행 2018.08.01

아침고요수목원-오스테오스펄멈 꽃사진

꽃이름 : 오스테오스펄멈 (Osteospermum / オステオスペルマム)외우기가 쉽지 않은 꽃이름이다. 어렵네원산지는 아프리카이고, 전세계에 수백개의 품종이 있어 색깔과 모양이 다양하다고 한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촬영했습니다.여기있는 꽃사진 다 찍으려면 하루도 부족할 듯... 묘사하고 싶은 것이 많은 꽃입니다.꽃잎 부분의 계조가 하얗게 날아가서 아쉽군요.상관없습니다. 중앙의 꽃 수술부분을 중점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SONY a6500 + SELP18105G

국내여행 2018.06.24

노란 장미

노랑색과 노란색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인지 헷갈리는 군요. 노란색이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가끔 틀린 표현인지도 모르고 무심코 쓰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가끔 저에게 한국어 문법을 질문하는데, 설명을 못해줄 때가 많아 미안합니다. ㅎ 한국인은 한국어가 모국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문법을 외국인에게 설명해주기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국어 선생님만 설명이 가능한 질문들을 하거든요. 반대로 외국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어 배울 때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잘 알려줄 거 같지만, 왜 이렇게 되는 건지 문법을 설명해달라고 하면 외국인도 어려워합니다. 문법 몰라도 모국어는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외국어를 배우고 있고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문법보다는 회화 연습상대가 되달라고 부탁하..

국내여행 2018.06.17

독일의 장미-플로리다 분 골드셔츠

이 꽃의 이름은 장미의 종류인 플로리다분 계 골드셔츠(ゴールドシャッツ)로 추측합니다. 찔레장미하고도 유사해보입니다. 골드셔츠(Goldschatz)라는 뜻은 독일어로 황금보석이라는 뜻인데요, 1996년 독일에서 육성한 꽃이라고 합니다. Sony a6500 + SEL90M28G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할 때 파란 하늘이 보이게 하기 위해 색감을 진하게 하는 카메라에서 vivid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vivid모드로 촬영하면 색깔이 실제 눈에 보이는 색상과 비슷해집니다. nomal모드로 촬영하면 실제 보이는 색상보다 약간 미세하게 원색보다 흐려보입니다. 피사체가 빨간색의 경우에는 vivid 모드로 촬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색상이 과해진다는 느낌이 들고 묘사가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

국내여행 2018.06.17

덩굴성 장미꽃-골드 파사데

꽃이름 : 골드 파사데 (Goldfassade) 1967년 독일에서 육성되었으며, 대형의 노란꽃을 피우는 품종입니다. 덩굴성 장미꽃으로 재배 관리가 용이하고 조경용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중랑천 장미축제 중에서.... 사진을 찍고나서 보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좀더 다양한 각도에서 많이 찍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걸어가면서 사진 찍기는 많이 찍었는데 골드 파사데는 딱 한 장밖에 안 찍었군요. 장미축제라서 다 장미겠거니 하고 장미의 종류를 잘 모른체 지나친 거 같습니다.

국내여행 2018.06.17

흰색과 파랑색의 신비한 장미꽃

태릉역 앞에 중랑천을 걷다가 발견했습니다. 완전 제가 좋아하는색의 조합입니다. 흰색에 그라데이션으로 파란색이 들어갔습니다. 흰색의 순수함과 파랑의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지금껏 본 적이 없는 장미라서 더욱더 신비합니다. 촬영 기종은 소니 a6500 + SEL90M28G로 했습니다. 이 장미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꽃이름을 알 수 있는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싶어서 찾아봤는데, 다음 (daum)에 꽃이름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일수록 정확도가 높다고 하네요. 겹겹으로 둘러쌓인, 가운데 중심으로 빨려들어갈 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장미가 만들어졌을까요? 장미는 품종을 개량해서 다양한 색깔과 형태의 여러가지 모습이 있다고 하는..

국내여행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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