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코털제거기 더 이상 뽑지 말자! 빠르고 편리하게 컷트

PHILIPS Nose and Ear MICRO TRIMMER

 

남성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 필립스 코털제거기입니다.
또는 코털면도기로 불립니다.

나이 들면서 코털이 삐져나와서 보기 싫습니다.
삐져나오면 미용적으로 보기도 안 좋고 신경 쓰이잖아요.

​처음엔 족집게로 뽑기 시작했는데 엄청 아픕니다.
뽑으면 안 되는 이유가, 코의 정맥이 뇌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코털이 뽑힌 모공 자리에 염증이 생겨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털 뽑다가 죽을 수도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ㄷㄷㄷ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전원을 키고 이 부분을 콧구멍에 넣으면 됩니다.
남성들도 이제 미용에 신경 써야 되는 시대입니다.

​근데 왜 남자들만 코털이 삐져나오지? 음... 여자들은?
코털이 있어야 세균과 먼지도 막아주기 때문에 삐져나올 때만 정리해 주면 됩니다.

 

 

필립스 코털제거기는 AA 건전지로 작동합니다.
건전지를 넣기 위해서는 삼각형 표시 부분을 맞춰주고 쏙~ 빼주면 됩니다.

 

 

이렇게 건전지를 넣으면 되는데 정말 오래 씁니다.
이 제품 몇 년 썼는데 처음 구입할 때 들어있던 건전지로 계속 사용 중입니다.
워낙 전압이 낮아서 그런지 건전지 1개로 오래 쓰고 있어요.
평소에는 빼놓고 사용할 때만 건전지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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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넣고 돌려주기만 하면 전원 켜고 끄는 것이 간단합니다.

 

 

이건 헤드입니다.
왼쪽은 3mm, 오른쪽은 5mm라고 적혀있는데 옆머리나 수염의 길이를 일정하게 유지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코털 제거뿐 아니라 활용도가 많습니다.

 

 

이렇게 코털제거기에 헤드를 끼면 3mm 또는 5mm의 길이로 자를 수 있습니다.
수염 기르시거나 일정하게 옆머리 길이 유지할 때 유용합니다.
머리카락 또는 수염의 길이가 각각 달라서 보기 싫을 때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건 청소도구인데 사실 쓸 일이 없습니다.
수염 깎는 면도기처럼 면도기에 털 가루가 안 쌓이고 세척도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물로 간단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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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가위도 족집게로 뽑는 것보다 안전하지만 실수로 상처 날까 봐 좀 불안합니다.
코털제거기는 그런 염려 없이 아침 출근 준비하느라 바쁜 직장인들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삐져나온 코털 때문에 불편했다면 사용해 보세요.
눈썹 다듬기에도 좋고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털제거기 고를 때 면도기 부분이 두꺼운 거는 콧구멍에 넣기 불편하니가 얇은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