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내 살아오면서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데 인간관계를 하면서 이런 사람하고는 절대 친구 하면 안 되겠구나 또는 상종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느낀 사람이 있다.
1. 그건 바로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뉴스 보는 거 좋고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 또한 물론 중요한 일이다.
맨날 정치 이야기만 하는 인간이 있었다.
처음엔 그 친구 덕분에 나도 잘 몰랐던 것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다고 생각했다.
이야기 하면 할수록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하더라.
자신과 같은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모자란 사람처럼 말하니까.
정치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좋아.
근데 맨날 정치 이야기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만 옳고 다른 정당은 나쁘다고만 말하는 사람 경계해야 된다.
나도 내가 지지하고 싶은 정치인과 정당이 있는데 친구 말 듣고 바꿔야 되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건데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은 인정 안 하고 말이야.
선거철만 되면 꼭 누구 뽑아라 강요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 망한다고 하면서.
니 생각만 맞고 다른 사람 생각은 다 틀리다고 말하는 인간이다.
정치 이야기하면 싸움 나니까 다른 이야기 하자고 해도 멈추질 않는다.
끝까지 끝장을 보려고 한다.
이게 민주주의냐?
내가 누굴 뽑든 나의 소중한 투표권인데 왜 네가 이래라저래라 그래?
친구라면 정치 이야기는 하지 말자.
정치 이야기는 해봐야 분란만 일으킨다.
2.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특히 직장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의욕이 팍팍 떨어진다.
뭐 하기도 전에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이건 어떻게 할거냐 하면서 무조건 부정적인 단어만을 내뱉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나까지 부정적인 에너지에 감염돼서 될 일도 안 될 거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결과가 안 좋으면 내말이 맞지? 그러게 내가 뭐랬나? 자신의 의견이 맞았음을 강조하는 인간....
반대로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땐 자신의 의견이 틀렸다고 인정하지도 않는다.
이런 사람의 특징, 한숨을 크게 쉬는 버릇이 있다.
세상이 망할듯이 한숨 쉬는 소리, 듣기도 싫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흉본다는 속담 있는데 부정적인 사람들이 이런 성향이 강하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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