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 마을에서 1박을 하고 제이드가든으로 가기 위해 이동하면서 중간에 춘천에 있는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들렸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여기를 또 어떻게 알고 가고 싶다고 해서 안내했습니다. 저도 처음 가봅니다. 소양강 처녀와 같이 사진 찍는 포토존! 유료 입장이고요, 티켓은 1인당 2천 원입니다. 입장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발에 사진에 보이는 버선을 착용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그냥 편의상 버선이라고 했어요. ㅋ 유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얼마전 포천의 재인폭포를 갔다 왔는데, 거기도 유리로 된 다리가 있는데요, 그곳은 유리에 기스가 많아서, 투명한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유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버선을 착용하는 것은 좋네요. 롯데타워는 워낙 높아서 거기서 투명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