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창화당 본점은 SNS에서 워낙 유명하죠.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바글바글합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종이에 명단 적고 기다리면 점원이 나와서 순서대로 이름을 불러줍니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주말에는 보통 2시간 기다려야 되고요, 기다리다 포기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익선동 방문하시면 미리 명단에 이름 적어놓고 근처에서 쇼핑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 줄이 두 줄이 있는데 한 줄은 창화당 안에서 먹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고 다른 한 줄은 포장해서 사 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포장해서 먹는 것이 좀 더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 빠른데 창화당 주변에서 커플들이 먹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모처럼 한국에 왔기 때문에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드디어 입장하여 모둠만두를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