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자주 가는 삼태미라는 식당입니다. 기존에 돌솥비빔밥 메뉴가 있지만, 새로온 메뉴가 출시되었네요. 부추차돌비빔밥 하루 한정된 주문만 받고 판매하는 메뉴라고 적혀있는데요, 제가 식사 하는 중에 온 손님들은 주문을 못해서 아쉬워하더라고요. 딱 제가 주문한 분이 마지막이었나봅니다. 운이 좋았군요. ㅋ 육류는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차돌박이는 좋아라합니다. 고기가 얇아서 맛있더라고요. 양도 많이 들었습니다.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임에도 맛있게 잘 찍혔네요. 비쥬얼이 좋은데요. 카톡으로 일본인 친구한테 찍은 사진 보내줬는데 맛있어 보인다고 좋아하네요. 먹고 싶다고 부러워합니다. ㅎ 된장찌개도 같이 나옵니다.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비빌까 놔뒀다가 먹을까 하다가 터트려서 비볐네요. 차돌과 야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