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컵라면이 세가지가 있다. 너구리와 오징어짬뽕, 원조 삼양라면. 아~, 오징어짬뽕을 줄여서 줄여서 '오짬'이라고 하는 구나. 겉에 적혀 있네요. 오짬 ㅋ 전에 보다 건더기가 적어진 거 같은데요. 오징어도 많이 줄어 든거 같고 ㅡ,.ㅡ ; 언제나 라면에 해물경단을 넣어서 먹습니다. 라면만 먹으면 일단 양이 적기도 하고~ 명절 연휴 첫날부터 아침으로 가볍게 오짬했네요. 맛이 전에는 특유의 짭짜름이 특징이었는데 짠맛이 좀 순해졌습니다. 주말동안은 푹 쉬고 월요일부터 떠나자! 이번 설 연휴 대박인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특별히 7, 8일도 쉬게도 해주셔서 무려 9일 동안 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