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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 3

독일의 장미-플로리다 분 골드셔츠

이 꽃의 이름은 장미의 종류인 플로리다분 계 골드셔츠(ゴールドシャッツ)로 추측합니다. 찔레장미하고도 유사해보입니다. 골드셔츠(Goldschatz)라는 뜻은 독일어로 황금보석이라는 뜻인데요, 1996년 독일에서 육성한 꽃이라고 합니다. Sony a6500 + SEL90M28G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할 때 파란 하늘이 보이게 하기 위해 색감을 진하게 하는 카메라에서 vivid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vivid모드로 촬영하면 색깔이 실제 눈에 보이는 색상과 비슷해집니다. nomal모드로 촬영하면 실제 보이는 색상보다 약간 미세하게 원색보다 흐려보입니다. 피사체가 빨간색의 경우에는 vivid 모드로 촬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색상이 과해진다는 느낌이 들고 묘사가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

국내여행 2018.06.17

덩굴성 장미꽃-골드 파사데

꽃이름 : 골드 파사데 (Goldfassade) 1967년 독일에서 육성되었으며, 대형의 노란꽃을 피우는 품종입니다. 덩굴성 장미꽃으로 재배 관리가 용이하고 조경용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중랑천 장미축제 중에서.... 사진을 찍고나서 보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좀더 다양한 각도에서 많이 찍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걸어가면서 사진 찍기는 많이 찍었는데 골드 파사데는 딱 한 장밖에 안 찍었군요. 장미축제라서 다 장미겠거니 하고 장미의 종류를 잘 모른체 지나친 거 같습니다.

국내여행 2018.06.17

피로 물든 거 같은 패턴의 센티멘탈 장미 꽃사진

처음 이 꽃을 멀리서 봤을 때 가짜 꽃인 줄 알았습니다. 인위적으로 사람이 만든 천으로 된 꽃 같이 보였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진짜 생화 꽃이었습니다. 이꽃의 이름은 센티멘탈 장미 (センチメンタルバラ) 장미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네요. 서울 장미 축제 때 본 꽃인데 흰색이 파란색이 들어간 이름모를 장미와 함께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피에 물든 꽃 같기도 하고 패션 타투 무늬 같기도 합니다. 피눈물을 흘리는 패턴 같다고 느꼈습니다. 피라고 생각하니 왠지 슬픈 사연이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빨간색과 흰색의 대비 또는 빨간색과 연한 분홍의 대비가 빨간 물감을 흘린 거 같기도 합니다. 다른 장미와는 다른 신기한 분위기입니다. 촬영은 SONY a6500 미러리스 카메라에 SEL90M28G 렌즈를 장착하여 촬영..

국내여행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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