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신으려고 들인 페이퍼플레인 아쿠아슈즈입니다. 같은 신발 두 번째 구매할 정도로 흡족했고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신던 것도 3년간 잘 신었는데 바닥만 닳았고 다른 곳은 멀쩡합니다. PaperPlane은 국내 브랜드이고 신발 모델명은 PP1477입니다. 요즘 신발 너무 비싸지 않나요? 유명하다 싶으면 기본 10만 원이 넘는데 페이퍼플레인 신발은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좋아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디자인도 유명 브랜드 신발과 비교해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제품의 실물 사진입니다. 니트 소재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도록 구멍이 뻥뻥 뚫려있습니다. 여름 신발은 통기성이 좋아야죠. 특히 발가락 마디가 넓지 않은 사람들은 신발 신으면 발의 답답함을 잘 느끼잖아요. 개구리 발처럼 발가락 마디 사이가 넓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