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구매한 삼각대입니다. 코엑스에서 P&I 할 때 방문해서 구매했습니다. 첫 번째 삼각대는 카메라 초보인 내가 비싼 거 살 필요 없을 거 같아서 저렴한 걸로 샀는데 다리 길이 조절이 너무 빡빡하고 손에 기름이 묻어 불편. 두 번째 삼각대는 인터넷 리뷰 믿고 구입했는데 퀵슈 까짐과 유격 현상이 있어서 불편. 흔들리지 않기 위해 삼각대를 쓰는 건데 유격으로 흔들리고 내가 원하는 각도에 고정하기가 불편. 앞으로는 물건 살 때 인터넷 리뷰, 참고는 하겠지만 정말 신뢰하지 않기로 했다. 제품 받아서 리뷰 쓰는 사람들은 장점만 부각시켜서 쓰고 단점을 알려주지 않는다. '제품 협찬 받아 리뷰하였습니다' 이 문구만 넣으면 다 OK냐? 인터넷 검색시 대가성 리뷰와 순수 리뷰가 구별되어야 하고 포털 사이트는 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