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카메라에 진심이다. 그래서 구입한 camera입니다. 올림푸스 FE-340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로 처음 사진 찍기 시작했다. 그 후 소니 a6000, a6500에 이어 네 번째 구입하는 카메라입니다. 찍은 사진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용도이고 가끔 회사 업무로도 사용한다. 처음에는 스마트폰보다 좋으면 된다는 생각에 카메라에 많은 돈을 쓸 생각이 없었다. 작고 가벼운 게 좋아서 풀프레임 카메라도 관심이 없었고... 사진 찍는 재미에 빠지다 보니 점점 장비병 증세가 오더라. 결국 내가 풀프레임 카메라까지 사게 됐구나. ㅋ a6500으로도 취미 사진 잘 찍고 있지만 a7m4가 카메라에 진심인 자들을 위해 출시한 거잖아. 그래서 나도 진심이니까 한 번 써보려고. 원래는 크롭용으로 광각 렌즈를 사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