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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 15

경기북부 벚꽃 명소 동두천 소요산

경기북부의 벚꽃 명소 소용산에서 촬영했습니다. 소요산은 지하철 1호선 타시고 소요산역에 내리시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벚꽃이 예년보다 빨리 피는 만큼 빨리 떨어지니까 아쉬워요. 그만큼 서두르셔야 됩니다. 촬영 당시 미세먼지가 많아서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갔다 오길 잘했네요. 이날 안 갔으면 벚꽃 감상할 시기를 놓쳤을 거 같아요. 지금쯤은 벚꽃 엔딩일 거 같은데 못 보신 분들은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공주봉까지 올라가면서 소요산 벚꽃과 자연을 담아왔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내여행 2024.04.17

다알리아, 빨려들어 갈 거 같은 깊이감

포천 허브아일랜드 식물원에서 촬영한 다알리아입니다. 이곳 식물원에서 화분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다알리아는 겹겹으로 덮여져있고 주변부로 갈 수록 꽃잎이 퍼져있는데, 뭔가 깊이감이 느껴집니다. 보면 볼수록 중앙으로 빨려들어갈 거 같아요. 소니 a6500 + Zeiss Touit2.8/50m 카메라 바디 자체에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다보니 가까이에서 피사체를 찍어도 여유가 있네요. 삼각대 사용 안하고 접사와 망원을 찍는다면 손떨방 기능이 필수입니다.

국내여행 2018.08.19

한련화, 색깔이 아주 매혹적인~

색깔이 아주 매혹적입니다. 촬영한 사진으로 다시 보니 색에 취할 거 같군요.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촬영한 한련화입니다. 여기는 4계절 마다 한 번씩 다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SONY a65000 + Zeiss Touit2.8/50M 한련화는 꽃속에 타투처럼 여러가지 문양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뭔가 디자인틱한데요! 영어로는 나스터튬 (Nasturtium) 한련화는 강장과 혈액 정화에 좋다고 합니다.

국내여행 2018.08.19

인연을 생각하며 감상하는 천생연분 마을의 연꽃

7~8월이 연꽃 감상하기 좋다고 해서 검색하던 중에 천생연분마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동네 이름이 설레이게 하는 이름이군요. '천생연분' 연꽃은 불교의 인연설과 관련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천생연분 마을의 연꽃단지입니다. 연꽃사이로 길을 걸으며 연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을의 분위기는 농사는 아니고 여러가지 식물을 재배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원예 관련된 일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꽃봉오리의 색깔도 참 곱고 예쁘네요. 소니 a6500 + SEL70300G 70300렌즈는 멀리 있는 동물을 촬영하고 싶어 구매한 렌즈인데 동물뿐아니라 활용도가 높습니다. 접사 배율이 높아서 접사렌즈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준접사 기능이 있는 칼이사 (SEL24F18Z)보다 접사 배율이 높습..

국내여행 2018.07.08

아침고요수목원-오스테오스펄멈 꽃사진

꽃이름 : 오스테오스펄멈 (Osteospermum / オステオスペルマム)외우기가 쉽지 않은 꽃이름이다. 어렵네원산지는 아프리카이고, 전세계에 수백개의 품종이 있어 색깔과 모양이 다양하다고 한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촬영했습니다.여기있는 꽃사진 다 찍으려면 하루도 부족할 듯... 묘사하고 싶은 것이 많은 꽃입니다.꽃잎 부분의 계조가 하얗게 날아가서 아쉽군요.상관없습니다. 중앙의 꽃 수술부분을 중점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SONY a6500 + SELP18105G

국내여행 2018.06.24

튤립 꽃사진 화사한 색감이 짱!

청평역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촬영한 튤립입니다. 청평역은 지하철 타고 가도 되지만 ITX열차를 타고 가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ITX열차는 외국에서만 보던 2층 열차로 된 객실도 있습니다. 정말 화사합니다. 저는 사진 촬영할 때 raw는 안찍고 jpg로만 찍습니다. 딱히 별도의 보정을 안하기 때문이고 촬영 후 바로바로 보는 것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촬영하고 돌아오면 수백장 사진을 골라내고 보정하는 것도 일이니.. 그렇게 하면 사진 찍는 취미가 싫어질 거 같아요. 사실은 보정을 할 줄도 잘모르지만요... 요즘 카메라들 또 다 잘 찍히잖아요! 어떤 분은 jpg는 카메라 회사의 설정값이라 개개인의 고유한 개성 및 감성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막눈이어서 그런지 raw 보정한 사진이라고 해서, 특별한 느낌이 ..

국내여행 2018.06.22

팬지꽃

꽃이름 : 팬지 / パンジー / Pansy 봄에 개화하고 5월까지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제비꽃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제비꽃과 비올라를 교배해서 품종 개발된 것이 팬지꽃이라고 합니다. 팬지라는 이름은 프랑스어 팡세(pensée)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팡세는 '사상'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거리를 걷다보면 건물 앞이나 지하철역 앞 화단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색상이 참 예쁩니다. 귀여운 동물의 얼굴 같기도 합니다. 꽃말은 색상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을 거 같은데 크게 사색, 자신에 대한 생각입니다. 서양에서 팬지의 꽃말은 사랑을 기억하다입니다. 촬영은 SONY a6500 + ZEISS Touit 2.8/50M Touit 렌즈는 투잇렌즈 또는 뚜잇렌즈라고도 불리우네요. 팬지 촬영할 때 바람이 많이 ..

국내여행 2018.06.21

독일의 장미-플로리다 분 골드셔츠

이 꽃의 이름은 장미의 종류인 플로리다분 계 골드셔츠(ゴールドシャッツ)로 추측합니다. 찔레장미하고도 유사해보입니다. 골드셔츠(Goldschatz)라는 뜻은 독일어로 황금보석이라는 뜻인데요, 1996년 독일에서 육성한 꽃이라고 합니다. Sony a6500 + SEL90M28G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할 때 파란 하늘이 보이게 하기 위해 색감을 진하게 하는 카메라에서 vivid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vivid모드로 촬영하면 색깔이 실제 눈에 보이는 색상과 비슷해집니다. nomal모드로 촬영하면 실제 보이는 색상보다 약간 미세하게 원색보다 흐려보입니다. 피사체가 빨간색의 경우에는 vivid 모드로 촬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색상이 과해진다는 느낌이 들고 묘사가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

국내여행 2018.06.17

덩굴성 장미꽃-골드 파사데

꽃이름 : 골드 파사데 (Goldfassade) 1967년 독일에서 육성되었으며, 대형의 노란꽃을 피우는 품종입니다. 덩굴성 장미꽃으로 재배 관리가 용이하고 조경용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중랑천 장미축제 중에서.... 사진을 찍고나서 보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좀더 다양한 각도에서 많이 찍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걸어가면서 사진 찍기는 많이 찍었는데 골드 파사데는 딱 한 장밖에 안 찍었군요. 장미축제라서 다 장미겠거니 하고 장미의 종류를 잘 모른체 지나친 거 같습니다.

국내여행 2018.06.17

들장미라고 불리우는 찔레꽃

찔레꽃 / ノイバラ / Rosa multiflora 장미꽃과는 모양이 완전히 다른데 장미과에 속하는 꽃이라고 하네요. 중랑천에서 찍었는데, 하천에이나 들에서 잘 핀다고 합니다. 그래서 들장미라고도 불리웁니다. 어렸을 때 들장미 소녀 캔디라는 만화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들장미가 찔레꽃이었군요. 주요 분포 지역은 한국과 일본입니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 전국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찔레꽃의 추출물은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피부의 재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드름, 종기 등의 피부 보호제나 화장품의 성분에도 들어갑니다. 찔레꽃은 5월~6월까지 볼 수 있습니다. 꽃말은 무의식의 아름다움 , 순박한 사랑 촬영은 소니 a6500 카메라에 렌즈는 SEL24F18Z와 SEL90M28G로 촬영..

국내여행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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