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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2

농심 오징어 짬뽕 (오짬)

내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컵라면이 세가지가 있다. 너구리와 오징어짬뽕, 원조 삼양라면. 아~, 오징어짬뽕을 줄여서 줄여서 '오짬'이라고 하는 구나. 겉에 적혀 있네요. 오짬 ㅋ 전에 보다 건더기가 적어진 거 같은데요. 오징어도 많이 줄어 든거 같고 ㅡ,.ㅡ ; 언제나 라면에 해물경단을 넣어서 먹습니다. 라면만 먹으면 일단 양이 적기도 하고~ 명절 연휴 첫날부터 아침으로 가볍게 오짬했네요. 맛이 전에는 특유의 짭짜름이 특징이었는데 짠맛이 좀 순해졌습니다. 주말동안은 푹 쉬고 월요일부터 떠나자! 이번 설 연휴 대박인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특별히 7, 8일도 쉬게도 해주셔서 무려 9일 동안 쉬게 되었습니다^^

식품정보 2019.02.02

팔도 짜장면 - 액상으로 된 짜장소스가 마치 간짜장 같은!

라면은 주로 농심 거를 많이 먹지만 팔도에서도 짜장면이 있었네요. 팔도 짜장면은 어떨지 먹어봤습니다. 주말이라 짜장면이 땡겼는데, 시켜 먹을까 하다가 라면 짜장으로 대신했네요. 짜장 소스 봉지가 엄청 큽니다. 라면 사리 만해요. 짜장 소스는 제대로인데요! 다른 라면 짜장들은 가루로 된 짜장 소스인데 이건 액상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간짜장 같군요. 라면은 국물이 있어서 괜찮지만 짜장면은 국물이 없어서 양이 되게 적더라고요. 전 그래서 라면 짜장 먹을 땐 두 봉지를 넣어서 먹습니다. 그래야 먹은 거 같더라고요. ㅎ 두 개 끓인 건데도 그렇게 양 많은 거 같지 않죠? 성인 남성은 두 봉지 먹어야 될 거 같아요. 자 인제 비비고 비비고~ 두 봉지 끓여서 짜장 소스도 두 봉지 넣었는데 액상 수프라서 국물이 많네..

식품정보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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