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정보

팔도 짜장면 - 액상으로 된 짜장소스가 마치 간짜장 같은!

푸른빛의선풍 2019. 1. 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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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주로 농심 거를 많이 먹지만 팔도에서도 짜장면이 있었네요.

팔도 짜장면은 어떨지 먹어봤습니다.

주말이라 짜장면이 땡겼는데, 시켜 먹을까 하다가 라면 짜장으로 대신했네요.

 

 

짜장 소스 봉지가 엄청 큽니다.

라면 사리 만해요.

짜장 소스는 제대로인데요!

다른 라면 짜장들은 가루로 된 짜장 소스인데 이건 액상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간짜장 같군요. 

 

 

라면은 국물이 있어서 괜찮지만 짜장면은 국물이 없어서 양이 되게 적더라고요.

전 그래서 라면 짜장 먹을 땐 두 봉지를 넣어서 먹습니다.

그래야 먹은 거 같더라고요. ㅎ

 

 

두 개 끓인 건데도 그렇게 양 많은 거 같지 않죠?

성인 남성은 두 봉지 먹어야 될 거 같아요.

자 인제 비비고 비비고~

 

 

두 봉지 끓여서 짜장 소스도 두 봉지 넣었는데 액상 수프라서 국물이 많네요.

가루로 된 짜장 소스들은 국물을 완전히 비우면 빡빡한데요, 이건 빡빡하지 않아 좋아요.

맛도 농심 라면 짜장에 비해 부족하지 않네요.

오히려 건더기는 더 많이 들었어요.

맛있습니다.

면은 칼국수 면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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