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외장하드 3테라 My Passport Ultra

 

요즘 미디어가 넘쳐나서 저장할 게 많습니다.

사진과 동영상도 많이 찍는 시대라서 컴퓨터 내장 하드만으로는 공간이 부족하죠.

제가 촬영한 것들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지만 다 저장해 놓거든요.

저장해 놓고 다시 찾아볼 때도 있고 이게 쌓이면 데이터가 됩니다.

 

 

WD 외장하드 3테라 My Passport Ultra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빠른 전송 속도의 USB3.0을 지원합니다.
AS 받기 편해서 삼성 아니면 LG 제품을 선호했지만 3테라 고용량이 끌려서 웬디 외장하드로 구매했습니다.

하드 디스크 AS 받으러 간 적 있는데 수리가 안 되고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시더라고요.

데이터 복구는 삼성이나 LG에서 해주지 않고 복구 업체에 맡기셔야 되는데 그것도 하드에 물리적인 손상이 없을 때 가능하더군요.

 

 

 

 

작고 가벼우면서도 용량이 큰 외장하드를 찾던 중, 2.5인치 크기에는 국내 제품은 2테라까지 밖에 없더군요.
웬디(WD)에서만 3테라가 있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는 1테라도 고용량이었지만 이제는 1테라도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개봉해서 하드 케이스를 보면 내구성이 강해 보이는 견고한 디자인입니다.

 

 

국내 판매 업체를 통해 해외 배송으로 받았다. 
해외 배송이라 시간이 많이 걸릴 줄 알았는데 주문하고 5일 만에 수령했습니다.
파란색의 USB 3.0이라 속도가 빠르고 3테라의 고용량이라 좋습니다.
컴퓨터 하드 공간 부족으로 그동안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아깝게 삭제한 것도 있었거든요.

 

 

케이블은 마이크로 B 케이블입니다.

자세히 보면 B 모양으로 되어 있거든요.

반대편은 USB Type A입니다.

 

 

3TB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전원 장치 필요 없이 USB 연결만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포켓 사이즈로 가방에 휴대하기도 편리합니다.

케이블 길이가 짧은 게 아쉽지만 컴퓨터 가까이 놓고 쓸 정도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