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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역삼동 참치 - 알탕 겨울 점심 메뉴 추천

푸른빛의선풍 2021. 1. 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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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역삼동에 있어서 점심 먹으러 종종 가는 곳, 역사동 참치 전문점입니다.

전 알탕을 좋아해서 알탕 먹으러 가는데요, 날이 춥다 보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전 집에서도 명란젓 구워 먹을 정도로 생선 알을 좋아합니다. ㅋ

 

 

 

 

가실 분들은 메뉴랑 가격 참고하시고요~

역삼역 주변이 늘 사람이 많은 곳인데 요즘은 점심시간에 진짜 사람 없네요.

다들 도시락 드시는 건지.. 아님 재택근무들 하시나...

지하철에 타고 내리는 사람은 많은데...

코로나 때문이겠지만 다들 점심식사 어떻게 하시는지요?

 

 

주문한 알탕입니다.

오늘은 혼자 식사했는데 2명이 왔을 때랑 서비스가 다르네요. ㅋ

2명이 왔을 때는 고등어도 나오고 초밥도 나오더라고요.

1인이니까 이해해야죠.

 

 

혼자 먹으니까 코로나 신경 안 쓰고 편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장 동료 중에 밥 먹을 때 말 많은 녀석이 있어서 꺼림칙했거든요. ㅋㅋㅋ

 

 

전에 왔을 때 보다 알 크기가 작아졌네요. 쩝...

지난번엔 큰 것도 많이 들어 있었는데...

그래도 맛은 변함없습니다.

맛있어요.

뜨끈한 국물에 추위도 녹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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