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베스 생초콜릿 - 생크림이 듬뿍! 부드럽고 쫀득한 수제 초콜릿

 

 

퇴근 길 집에가는 버스 정류장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발견한 초콜릿 광고

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에 관심이 가더군요.

처음 보는 아이파베스 생초콜릿

생초콜릿은 뭐가 어떻게 다른지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커피숍에서 생초콜릿도 파는군요.

 

 

밀크, 다크, 화이트, 녹차 이렇게 4가지 맛이 있습니다.

가격은 9400원으로 비싸고요 녹차맛은 더 비쌌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 안 나는데 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잘 팔리는 듯 했습니다.

4가지 맛 다 사보려고 했는데 다 팔려서 화이트와 다크 두 가지만 구입했습니다.

 

 

수제 초콜릿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수제 초콜릿은 처음 먹어봐요.

사진은 화이트 맛입니다.

색깔은 초콜릿 같지가 않군요.

 

 

쫄깃쫄깃한것이 떡 같기도 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굳어진 거 같기도 합니다.

아주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우유 맛이 느껴져요.

 

 

파란색으로 된 박스에는 다크 맛이 들어있습니다.

 

 

화이트보다 초콜릿의 맛이 진합니다.

역시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아이스크림처럼 녹아요.

양이 적기도 하지만 맛있어서 그냥 쑥쑥 먹게 되네요. ㅋ

정말 맛있는데 가격이 비싸서 아쉽네요.

그냥 이벤트성으로~ 선물용으로 좋겠네요.

 

 

보관은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녹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여름이 아니라서 쉽게 녹진 않겠지만,

이동거리가 길면 아이스팩 처리해서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스팩은 따로 추가 비용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