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개바람

경상북도 분천역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태백시의 철암역까지의 백두대간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관광 코스입니다. v-train 이라는 전면 유리로 된 열차를 타고 떠랍니다. 액션캠 as300r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열차 안에서 인생샷 건질 수 있을 정도로 좋네요. 중간중간 지역 특산물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휴식 시간도 주어집니다. 오랜만에 기차를 타서 어린애처럼 신나게 잘 갔다왔습니다. 추위 때문에 힘들었지만 추워서 더 추억이 되는 거 같기도 하고~~ v-train 열차는 당일 예매는 불가능하고 미리 예매를 하셔야 되는데요, 하루 두 번밖에 운행 안하기 때문에 서둘러 예매하셔야 합니다. 개인이 예매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여행사를 통해사 갔지만요. v-train 열차를 타고자 하시는 분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전화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카메라 기능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신폰 갤럭시노트9의 카메라 기능 중에서 인상적인 것이 손떨림 방지 기능이었습니다. 특히 동영상 촬영시 그동안 사용하던 구형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손떨림 방지 기능 덕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뛰어난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유명한 소니 액션캠 AS300R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액션캠의 손떨림 방지 기능이 더 좋았지만 노트9도 살짝 아쉬울 뿐 좋았습니다. 특별히 광각을 촬영할 것이 아니라면 굳이 액션캠이 필요치 않을 정도군요. 노트9로 동영상 촬영시 양손으로 잡고 찍는 것보다 미니 삼각대나 셀카봉을 사용하는 것이 더 흔들림에 안정적입니다. 요즘 최신폰들은 카메라 기능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회암사지와 박물관을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소니 액션캠 as300r로 촬영. 굉장히 넓은 부지에 아쉽게도 현재는 터만 남아있는 회암사라는 절터입니다. 현재는 양주시에서 유네스크 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하는 지역입니다. 회암사는 고려시대의 건축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문화재가 발굴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오랜 세월 대부분 파손 되었지만 보관 가능한 것들은 박물관에 전시 되어있습니다. 고려왕실과 조선왕실의 사찰이었던 만큼 중요한 곳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춘천에 있는 유럽식 정원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산책하면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행정구역은 강원도 춘천이지만 경기도 가평하고도 가깝습니다. 경춘선 굴봉산역에서 제이드가든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1시간에 한 대씩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류스타 장근석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명소였습니다. 굉장히 넓고 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많습니다. 다양한 식물과 꽃, 곤충들도 볼 수 있어요.

남이섬 여행가서 자전거 대여점에 가면 패밀리자전거라는 탈것이 있습니다. 자전거라기 보다는 페달을 굴리는 자동차에 가깝습니다. 4인까지 탈 수 있고요 뒤에 두 명이 페달을 굴려야 갑니다. 꽤 무거워서 쑥쑥 나가지는 않지만 숲속에서 흔들거리는 스릴을 느끼면서 탈 수 있습니다. 액션캠 as300을 헤드마운트 클립을 이용해서 머리에 장착하고 촬영해봤습니다. 모자에 착용하면 모자의 창이 보일 거 같아서 헤어벤드에 장착했는데 제 머리카락도 찍히네요. 머리를 짧게 하던가.. 해야 겠네요. 고프로 액션캠처럼 머리 중앙에 장착할 수 있는 악세사리가 있으면 좋겠군요. 흠~

지난 번 올린 쁘띠프랑스에 이어서 여름휴가로 남이섬을 갔다왔습니다. 이번 여행 코스는 쁘띠프랑스→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제이드가든→남이섬이었습니다. 가평, 청평은 경기도라서 강원도는 멀겠지 생각했는데 지도를 보니 가까운 곳이었네요. 이번 여행을 통해서 느낀 점은 차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드는군요. 전 차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대중교통만으로는 이동하기가 힘들었네요. 그래도 여행은 즐겁습니다. 이번 여행을 대비해서 구입한 소니 액션캠 as300r로 동영상 촬영하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이 아침하고 저녁은 쌀쌀해지다니.. 여름이 끝나가서 아쉽습니다. 여행 갔다와서 이렇게 동영상을 보니 재미있네요. 동영상은 남이섬 가평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것에부터 시작합니다. 섬이 크지 ..

프랑스 마을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프랑스인들이 살고 있고 프랑스어를 사용하거나 일종의 프랑스 타운으로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고요, 프랑스 문화를 테마로 한 관광지입니다. 생택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콘셉으로 한 곳입니다. 한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별에서 온 그대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합니다.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에서 저도 본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여기 어디지?하며 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가봤네요. ㅋ 프랑스를 가본 적은 없지만 유럽풍의 이국적인 느낌입니다. 프랑스 문화와 공연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변이 산이라서 꽃과 나무도 많아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교통이 불편한 거 빼곤 좋네요. 쁘티프랑스 안에 게스트 하우스도 있기 때문에 숙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니 액션캠 as300r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경기도 포천의 국립수목원입니다. 광릉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광릉수목원으로도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광릉은 조선시대의 왕릉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조선시대부터 엄격하게 관리를 해온 곳입니다. 영조 임금 때에는 광릉에서 나무를 몰래 벤 사람을 처벌한 기록도 있을 만큼, 무려 540여년간 국가가 관리해온 역사 깊은 숲! 광릉엔 동물이 많아 조선군이 사냥을 하기도 하고 선조 임금 때는 호랑이를 사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동식물의 다양한 생태계 보호를 위해 유네스코에서도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선정한 곳입니다.

요즘은 카메라에서도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해서 따로 캠코더가 필요없지만, 그래도 갖고 싶어서 액션캠을 구매했습니다. 소니 HDR-AS300R입니다. 저의 경우 사진이 60~70%정도 동영상이 30~40%정도로 사진촬영하러 가면 동영상도 많이 찍는데요. 사실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되지만 액션캠은 액션캠 특유의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짐벌과 삼각대가 필요없을 정도로 손떨림 방지가 뛰어나고 사람의 몸이나 그외 여러곳에 악세사리를 이용해서 쉽게 부착하여 다양한 앵글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장비가 아니어도 물속에서 수중 촬영도 가능합니다. HDR-AS300R 구매 후 연습으로 서울 당현천에서 첫 촬영 테스트해봤습니다. 한마디로 액션캠은 카알못과 관계없이 사진을 재미있게 갖고 놀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