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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마 2

들장미라고 불리우는 찔레꽃

찔레꽃 / ノイバラ / Rosa multiflora 장미꽃과는 모양이 완전히 다른데 장미과에 속하는 꽃이라고 하네요. 중랑천에서 찍었는데, 하천에이나 들에서 잘 핀다고 합니다. 그래서 들장미라고도 불리웁니다. 어렸을 때 들장미 소녀 캔디라는 만화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들장미가 찔레꽃이었군요. 주요 분포 지역은 한국과 일본입니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 전국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찔레꽃의 추출물은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피부의 재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드름, 종기 등의 피부 보호제나 화장품의 성분에도 들어갑니다. 찔레꽃은 5월~6월까지 볼 수 있습니다. 꽃말은 무의식의 아름다움 , 순박한 사랑 촬영은 소니 a6500 카메라에 렌즈는 SEL24F18Z와 SEL90M28G로 촬영..

국내여행 2018.06.16

꽃마리, 꽃사진 접사 촬영

SONY a6500 + SEL90M28G로 촬영했습니다. SEL90M28G는 풀프레임 렌즈이지만 크롭바디인 a6500에 써도 됩니다. 풀프레임 렌즈를 쓰고 싶은 이유는 크롭렌즈들은 100만원이 넘는 칼이사같은 고급렌즈도, 방진방적과 손떨림 방지 기능인 OSS가 없기 때문입니다. a6500에는 바디 자체에 손떨방이 있어서 OSS 기능이 없는 렌즈를 써도 되지만, a6500에 OSS기능이 있는 렌즈를 사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손떨방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풀프레임 렌즈들은 대부분이 방진방적 기능과 손떨방을 지원하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면 풀프레임 렌즈를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백만원이 넘는 렌즈라면 크롭렌즈보다는 풀프레임 렌즈를 사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나중에 풀프레임 바디를 구매할지도 모르고요, 왠지..

국내여행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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