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Amor Fati / アモールファティ)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치의 운명관을 나타내는 용어이고 라틴어로 '운명에 대한 사랑'이라는 뜻이다. 즉 Amor Fati는 인생에서 발행하는 모든 것이 운명적인 것이고 모든 사건이나 현상을 운명이라 치부하여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척해야 창조성을 키울 수 있다는 사상이다. "활활 타오르는 불은 그 안에 던져진 모든 것에서 불꽃과 밝기를 만듭니다." 마르꾸스 아우렐리우스가 한 말이다. 아모르파티는 스토아니즘(Stoicism)의 본질적인 개념이다. 니체는 운명을 사랑하기 위해서 받아들이고 믿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포옹은 사람의 잠재력이 깨어나게 해주고, 사람의 통제 밖에 있는 것을 놓아주고, 사람의 다뤄진 손으로 번성할 수 있도록 해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