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의 명소인 포천아트밸리입니다. TV에서도 보도 되었고 SNS 인증샷으로도 많이 올라오는 곳 중의 한 곳입니다. 흉물스런 채석장에서 관광지로 바뀐 곳이죠. 자가용으로 가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많이 불편합니다. 경기북부가 명소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편이 아쉬워요. 교통이 좀 더 좋아지면 좀 더 많은 관광객이 올텐데... 대부분 자가용으로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가면 입구에서 모노레일 티켓부터 구입하면 됩니다. 모노레일은 편도나 왕복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고요. 올라가는 길이 많이 험하거나 멀지 않기 때문에 걸어서가도 됩니다. 모노레일 타고 가는 사람도 많고 걸어서 가는 사람도 많아요. 모노레일이 속도가 느려서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시간 아끼려면 걸어가는 것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