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죠스떡볶이입니다. 겨울 추울 때 먹는 분식이 아주 좋죠. ㅎ 죠스어묵티를 살려고 왔습니다. 몰랐는데 어묵티가 작년에 출시해서 빅히트했다고 합니다. 인기가 많아서 올해 재출시 된 거라고 합니다. 저도 호기심에 사보려고 죠스떡볶이를 방문했습니다. 매장 들어가자마자 보이네요. 박스가 많이 쌓여있습니다. 매운맛과 보통맛이 반반씩 같이 들어있습니다. 일본어가 적혀있으니까 괜히 일본상품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반대쪽에는 한글로도 적혀 있습니다. 유명한 일본영화 러브레터의 명대사 '오겡끼데스카'가 생각나는군요. 오겡 대신에 오뎅으로 바꾸었는데, 일본인들이 보면 무슨뜻일지 이해할지 어떨지...ㅋ 저도 마셔보고 싶어서 삿지만 외국인 친구에게도 선물 주려고 삿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