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내 살아오면서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데 인간관계를 하면서 이런 사람하고는 절대 친구 하면 안 되겠구나 또는 상종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느낀 사람이 있다. 1. 그건 바로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뉴스 보는 거 좋고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 또한 물론 중요한 일이다. 맨날 정치 이야기만 하는 인간이 있었다. 처음엔 그 친구 덕분에 나도 잘 몰랐던 것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다고 생각했다. 이야기 하면 할수록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하더라. 자신과 같은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모자란 사람처럼 말하니까. 정치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좋아. 근데 맨날 정치 이야기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만 옳고 다른 정당은 나쁘다고만 말하는 사람 경계해야 된다. 나도 내가 지지하고 싶은 정치인과 정당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