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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2

일제강점기 잔재 나이 따지는 한국 문화 동갑만 친구라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나이에 민감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하는 말이 나이부터 묻죠. 선후배 위계질서가 강하고 1살이라도 나이가 많으면 형 대접받으려고 꼰대질하는 것들 꼴값이죠. ㅋㅋㅋ 뭐든지 나이 순, 이러니 회사나 조직에 들어가서도 실력이 아닌 나이 순.... 2002년 월드컵대회 때 히딩크 감독은 한국 선수들에게 선후배 따지지 말고 서로가 친구처럼 지내라고 주문한 거 유명했죠. 특히 동계 스포츠 쇼트트랙은 한국이 강국입니다. 그래서 한국선수들끼리 결승전에서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선수가 결승전에 많이 참가했으니까 분명 한국에게 유리합니다. 한국인 선수 선배 A와 후배 B가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코치진은 작전을 짭니다. B는 선배 A가 금메달을 딸..

대인 관계 - 친구하면 안돼는 사람, 피해야 할 친구 유형

지금껏 내 살아오면서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데 인간관계를 하면서 이런 사람하고는 절대 친구 하면 안 되겠구나 또는 상종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느낀 사람이 있다. 1. 그건 바로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뉴스 보는 거 좋고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 또한 물론 중요한 일이다. 맨날 정치 이야기만 하는 인간이 있었다. 처음엔 그 친구 덕분에 나도 잘 몰랐던 것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다고 생각했다. 이야기 하면 할수록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하더라. 자신과 같은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모자란 사람처럼 말하니까. 정치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좋아. 근데 맨날 정치 이야기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만 옳고 다른 정당은 나쁘다고만 말하는 사람 경계해야 된다. 나도 내가 지지하고 싶은 정치인과 정당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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