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친구한테 선물로 받은 일본 과자입니다. 한국 과자도 맛있지만, 과거 한국 제과사들이 일본 제과사를 표절하거나, 기술을 배워왔기 때문에, 일본 과자하면 한국에는 없는 색다른 것이 없나 찾게 됩니다. 인스타그램 보면 요즘은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들도 한국 과자 좋아하더라고요. 세피아트라는 일본의 초콜릿입니다. 딱 9개 들어있네요. 한국 과자도 봉지만 크고 양은 작다고 비판이 많은데, 일본도 별반 차이 없는 거 같아요. ㅎ 더 큰 봉지로 된 제품은 22개 들은 것도 있어요. 9개는 양이 너무 작아서 큰 걸로 사는 게 좋겠네요. 카카오와 우유가 조합된 맛입니다. 생크림과 밀크초콜릿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네요. 같은 부르봉에서 나온 트뤼프 초콜릿입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우유 낫슈라고 하네요. 낫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