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숲길 (경춘철교)
경춘철교 (The Gyeongchun Railroad Bridge) 1939년 개설된 경춘선이 지나던 교량으로 2016년 경춘선 숲길을 조성하면서 보행교로 재정비되었다. 근대문화유산으로 문화재적 가치를 보존하기로 했다고 한다. 중랑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면 경춘철교를 볼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자전거를 갖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철길을 따라 걷는 산책길 경춘철교위에서 바라본 중랑천 중랑천의 옛이름은 한천이었다고 합니다. 경춘철교를 지나면 경춘선 숲길로 연결이 됩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겐 좋은 휴식처, 산책 및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서울 도심에서 이런 숲길을 보니 새롭네요. 열차 객실을 이용해 만든 전시관입니다. 평일에는 레일 바이크와 레일 핸드카 체험도 가능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