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정보

기네스 흑맥주 맛있게 마시는 법

푸른빛의선풍 2022. 6. 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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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흑맥주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 아십니까?

아일랜드에서는 헌혈한 사람에게 흑맥주를 주는데 바로 철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네스가 영국 거다 아일랜드 거다 논란도 있는데요, 기네스는 아일랜드로 이주한 영국인 가문이고 아일랜드는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습니다.

아일랜드 맥주 회사지만 엄밀히 따지면 영국인이 만들었기 때문에 영국 맥주라는 논쟁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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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맥주를 맛있게  마시려면 잔에 45도 기울여서 따른 후 바로 마시면 안 되고, 2분을 기다렸다가 마셔야 됩니다.

이게 무슨 차이가 있냐라고 말할 수 있는데 직접 비교해서 마셔보면 차이납니다.

일단 색깔부터가 다릅니다.

처음 따랐을 때는 색깔이 커피 같아요.

 

 

2분이 지나면 밑에서부터 색이 올라와서 진해집니다.

맥주캔으로 바로 마시지 말고 반드시 컵에 따라서 마시세요.

그리고 맥주의 거품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다른 맥주들은 따를 때 거품이 생겼다가 사라지잖아요.

그래서 부드럽고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이건 글로 아무리 설명해도 직접 맛을 비교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맥주캔으로 그냥 마시는 것과 컵에 45도 기울여서 따르고 2분 후에 마시는 것과 맛의 깊이와 향이 다릅니다.

 

 

다 마신 맥주캔을 흔들어보면 안에서 소리가 나는데 구슬이 들어있습니다.

기네스 흑맥주 맛의 비결은 바로 이 구슬이다!

이 구슬이 흑맥주의 풍부한 거품을 오랫동안 유지해 주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맥주도 많이 마시면 취하는데 흑맥주는 정말 몸에 착 달라붙어 진정되는 효과가 있네요.

철분이 들었다고 하니 플라시보 효과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뭔가 달라요.

일반 맥주와는 달리 건강해지는 술입니다.

 

아일랜드 흑맥주의 역사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까?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상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역사 이야기 - 흑맥주, 기네스북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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