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500 아이피스컵 FDA-EP17

 

제가 사용하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입니다.

출시되자마자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렌즈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가볍고 한 손에 쥘 수 있어 편리합니다.

오늘 이야기하려는 것은 뷰파인더에 끼는 아이피스컵입니다.

 

 

여러분들은 사진 찍을 때 뷰파인더 잘 사용하십니까?

어떤 분은 엘시디로 모니터로 보면 되기 때문에 뷰파인더가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사진 찍을 때 뷰파인더로 보면서 찍는 것이 손떨림도 줄일 수 있고 안정적입니다.

엘시디 모니터로 보고 찍으면 손떨림에 취약하죠.

뷰파인더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엘시디 모니터로만 보면 카메라 배터리도 빨리 소모되죠.

겨울에는 엘시디 모니터 사용 안 해도 배터리가 빨리 소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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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뷰파인더를 보면서 찍습니다.

어쩔 수 없이 뷰파인더를 보면서 찍을 수 없는 자세일 때만 엘시디 모니터를 사용합니다.

 

뷰파인더를 보려면 아이피스컵이 필수입니다.

물론 아이피스컵은 카메라 사면 기본으로 들어있는 부품인데 이게 잘 파손됩니다.

제가 카메라를 조심히 다루지 않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잘 파손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보시면 뷰파인더에 금이 가있죠?

저렇게 방치하다 보면 금이 계속 가서 결국은 헐렁해져서 빠지게 됩니다.

 

 

a6500의 아이피스컵입니다.

모델명은 FDA-EP17이고 소니 미러리스의 a6000 시리즈 카메라들과 호환이 안 됩니다.

a6000 시리즈 카메라들이 모양이 비슷해서 호환될 것도 같은데 안되더라고요.

아이피스컵 구매하려는 분들은 자신의 카메라 모델명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a6500 유저라면 아이피스컵은 FDA-EP17로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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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500 카메라를 5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피스컵을 3번이나 구매했습니다.

처음 구매할 때는 다행히 소니AS센터에서 구매했는데 두 번째 구매할 때는 소니에서 더 이상 부품이 없고 언제 들어올지 알 수도 없다고 해서 곤란했습니다.

결국 인터넷 폭풍 검색해서 구매하긴 했는데 이게 잘 없더라고요.

제가 중국산 제품은 좋아하지 않는데 소니에서도 없는 부품을 중국에서 만들어 팔아주니까 고맙더라고요. ㅋ

소니 정품은 아닌 거 같지만 a6500 카메라와 호환 잘 됩니다.

가격이 비싼 것도 아니고 해서 여분으로 3개 더 구매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미리 여분으로 구매해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