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 캔맥주의 신상품! 통조림처럼 뚜껑을 열면 생맥주처럼 거품이 발생!

아사히 슈퍼 드라이

한일관계가 악화되어 가장 먼저 반일의 타겟이 된 일본 맥주.

요즘 진짜 마트나 편의점에서 일본 맥주 싹 다 사라졌더군요.

저는 최근에 일본 맥주 파는 곳을 본 적이 없는데 지인에 따르면 일부 대형 매장에서는 파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새로운 일본 맥주가 나왔다는 정보를 공유합니다.

아사히맥주의 새로운 신상품!

통조림처럼 캔 뚜껑을 열고 마시는 제품인데 뚜껑을 열면 순식간에 거품이 생겨서 호프집에서 마시는 생맥주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일반 캔맥주는 맥주 거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어졌는데 이번 아사히의 신상품은 반대로 맥주 거품이 잘 발생하도록 캔맥주 안쪽을 특수 가공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일본도 코로나로 사람들이 모임을 자제하다 보니 호프집으로 공급되는 업소용 맥주의 수요가 줄어들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집안에서도 호프집 맥주처럼 마셔보자는 콘셉트로 어려운 시장을 돌파하고자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泡が湧き立つ缶ビール“緊急事態”を家飲みで乗り切れ【Nスタ】 - YouTube